라틴아메리카는 왜 가난한가?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220.♡.37.28)

2024년 5월 19일 AM 12:59 · 수정됨(10:09)

조회 1,944 공감 0


"제국주의 국가들의 남반구 나라들에 대한 정책에서 임금을 낮게 유지토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로 인해 북반구 나라들의 최저임금이 올라가도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자국민 임금은 높이면서, 기업의 이윤을 보장하는 건 남반구 국가들을 착취해서였군요.

그 외에도 쿠데타 세력 지원, 민주주의 정부 실각시키기, 아예 대통령을 태워서 타국으로 추방하기까지요. 와우..


근데 이 남반구 국가들이 점점 잘 살게되고 자기들끼리 경제적, 외교적 협력체를 만들어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이려고 하네요. 달러 영향도 줄이려고 하고요. 중국 러시아와 협력도 늘이고요.


기사가 꽤 긴데 한 번 읽어볼만 합니다.


라틴아메리카는 왜 가난한가?

프레시안

황남순 평화통일시민행동 사무국장 2024. 5. 18.

https://v.daum.net/v/20240518175830957

댓글 (12)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4.05.19 · 125.♡.218.23

    현대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민주주의 정치 체계로 정치와 자본의 자율성의 조율로 그 시너지를 극대화 함에 있습니다
    둘째는 국가의 정체성입니다
    민족주의에 기반한 기존 세계의 국가들은 한 국가의 모든 구성원들을 하나의 구성체로 통합하기 위해서 각 나라의 민족적 정체성에 기반하여 부패를 견제하고 국가를 발전시키고
    신생 국가들인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국가들은 앞서 언급한대로 민주주의 정치 체계를 기반하여 현대 인본주의와 자본주의의 결합된 형태에 각 인종 민족들을 통합 시킨데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것을 성공한 나라는 미합중국 뿐이죠
    현대 신흥국들은 민족적 동질성이 없는 국가들이라 국가 구성원들을 하나로 통합시키는데는 이 민족성 못지 않은 무언가가 필요한데 아프리카, 남미 등 대부분의 신흥 국가들은 모조리 실패하고 독재와 자국민 학살 그리고 정치 체제의 혼란, 그리고 그 자리를 정부가 아닌 군벌이나 마피아 같은 카르텔이 자리를 꿰차버렸죠
  • Java

    Java Lv.1 → 달짝지근

    24.05.19 · 116.♡.66.77

    님의 댓글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짜놓은 틀에 의해 분열될 수 밖에 없었던 중남미의 태생적 문제를, 중남미 국가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남미 국가는 태생부터 제국주의에 의해 오염된 상태로 시작했다는 것을 간과하신 것은 아닌지요?
    제가 문맥을 잘 못 읽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느낌이 이상하네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 Java

    24.05.19 · 125.♡.218.23

    떠넘긴건 아닙니다
    미국도 자국 내에서 외세의 방해와 자국내의 정치적 위기가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든 극복하였죠
    저는 되려 미국의 경우엔 개국한 정치적 아버지들의 선 넘지 않은 행위가 후대 정치인들에게 큰 귀감을 주었다고 봅니다
    그것이 현재에도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죠
    미국과 남미의 사회 주력층은 애초 인종과 출신 국가들이 엇비슷합니다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달렸지요
    남미의 정치에 미국이 개입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초기 영국이나 다른 유럽국가들에게서 많은 간섭을 받았거든요
  • Java

    Java Lv.1 → 달짝지근

    24.05.19 · 116.♡.66.77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떠넘기려는 의도가 아니셨다면 다행입니다.

    중남미뿐 아니라 거의 모든 약소국은 시작부터 단추를 잘 못 꿰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간섭받고 있죠.
    미국은 절대 중남미와 같은 틀로 볼 수 없고요,
    미국은 오히려 1.5세대 제국주의 국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중남미에 계속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 Java

    24.05.19 · 125.♡.218.23

    하신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신흥국가의 실패를 기존 제국주의 국가들의 간섭도 있고 그것이 매우 큰 영향을 끼쳤지만 그것이 결정적이라고 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유고슬라비아 같은 경우는 다민족의 국가를 티토가 꽤나 잘 통합 시켰지요
    소련의 공산주의도 아니고 미국의 제국적 자본주의도 아니라 자기들의 갈 길로 나름 잘 갔었죠
    사실 제가 1번으로 민주주의로 꼽았는데, 만약 티토의 유고가 여전히 유지되었다면 딱히 민주주의를 가장 먼저 꼽지는 않았을거에요
    저는 되려 다소 독재나 사회적 불합리가 있더라도 정치적 안정성이 더 중요하고 보고 있어요
    하지만 티토식 독재 공산주의의 결과는 사회 구성원들의 불만을 독재자 1인의 카리스마에 지나치게 의존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좀 더 유연한 민주주의가 결국 필요하다고 봐요
    다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에서는 정치인들의 장기집권이나 독재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 세계 패권 국가가 된 것에는 이것이 가장 큰 역활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법 테두리 내에서 깔끔하게 이양하였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고요
    외세의 간섭이나 사회적 갈등이 있어도 정치라는 시스템 내에서 해결되고 또 권력의 교체도 정치라는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가 극한 혼란으로 빠지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남미 국가들은.. 여기에서 큰 실패를 해버렸기 때문이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달짝지근 작성자

    24.05.19 · 220.♡.37.28

    먼저 강력한 무력과 경제력을 갖춘 국가가 이를 갖추지 못한 국가에 간섭을 한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죠.. 저 기사에서는 서구, 특히 미국이 남반구 국가들에 미친 영향을 말하는거고요..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4.05.19 · 112.♡.224.214

    남미랑 우리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소득이 아니라는 착각.
    남미가 가난하다는 착각.
    전 요즘 착각이란 생각을 합니다.
    매일 이밥에 스테이크 먹는 공화국이 있다면 정상일까? 어? 정상이 아니란 법은 없잖아?
    요즘 이런 생각 해봅니다. 어차피 저소득 국가인 건 맞아요.
  • 안녕클리앙

    안녕클리앙 Lv.1 → 국수나냉면

    24.05.19 · 27.♡.210.216

    우리는
    조금 잘 사는 필리핀 정도죠
    지금 마르코스와 이멜다 시대를 살고 있는 중입니다
  • baboda

    baboda Lv.1 → 안녕클리앙

    24.05.19 · 222.♡.189.245

    마르코스, 이멜다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아,,,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국수나냉면 작성자

    24.05.19 · 220.♡.37.28

    일본이 국가는 잘 살지만 국민은 가난하다.. 라고 들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다른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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