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근황.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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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을 당해야 할 곳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마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여수 부자동네에요. 단지 관광 투자금만 회수가 더디겠지요.  타격도 별로 없을거에요. 그동네는 관광객 전부 빠져도요.

크리안님의 댓글

모든건 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입은 동일한데 비용은 늘었고
앵겔지수마저 치솟는데
여행은 언감생심 이죠.
게다가 여유가 되는 분들은
제주도 일본 동남아로 가고 있으니까요

monarch님의 댓글

여수... 여행가서 좋은 경험으로 다녀 왔는데
좋은 경험의 이유 중 하나가 사람이 없어서였습니다. ㅠㅠ

RanomA님의 댓글

지난 번 설악산 케이블카 문제 때 찾아봤더니 전국 케이블카들 다 입장객 수가 줄어들고 있더군요. 중단한 곳도 있고, 최고 잘나가던 곳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하고요.

결국 나라 전체의 경제 문제 & 각 관광지의 경쟁력 문제겠죠.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관광객이 몰리면서 턱없는 가격, 오랜 줄 기다림 등에 어릴적 느꼈던 여수의 느낌이 사라졌다 느꼈습니다. 이 기회애 거품이나 좀 빠졌으먼 합니다.
탈탈 털어 투자한 분들은 손해가 크겠군요.

또자닷컴님의 댓글

전직여수 시민으로써 원래 포차거리가 유명했던것도 모찌, 빵집등 전부 포차거리 이후에 생긴거라 전통성도 없던 먹거리 였고 도로만 막히고 불편만 했쥬. 관광객들 몰려서 맛집들 퀄은 떨어지고 가격은 오르고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여수 좀 아는 입장에서 그 모찌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엑스포 이후 보기도 했지만, 먹어본적도 없네요 ㅎㅎ

어디가서 먹어도 맛있었던 여수는 이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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