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60.♡.37.88)
2024년 5월 20일 AM 09:06 · 수정됨(10:30)

바로 한국은 5000년 내내 평화를 중시해 침략 안 한 민족 운운하는 겁니다.
플러스로 5000년 내내 가난했지만 자수성가했다 등도 있고요.
모두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말했네요?
그건 달리 말하면 한민족은 호구에 만만하고 남들에게 자기 주장 못하는 찐따란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식민시관을 펼치며 조선은 타율적으로 외세에 끌려다녔다는 주장에서 이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고구려가 만주 벌판을 차지할 때 중국, 부여, 거란족, 숙신족, 말갈족 등에게 부동산 거래해서 영토를 얻었나요.
백제와 신라도 주변국, 심지어 중국이나 일본을 털어먹은 게 한둘이 아니고요..
고려시대 윤관이 여진족과 한바탕 싸우고, 옛 고구려 영토 회복하려고 북진하며 명과도 맞다이뜬건 착한 침략일까요.
당장 문약했다고 까는 조선만 해도 당하고만 살기는 커녕 여진족과 일본에게 선빵을 날리고 살았는데 그건 뭘까요.
한국이 약하고 가난하던 시기는 의외로 5000년 역사 중 얼마 안 됬고, 보통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중국과 일본 입장에서 나름 돈과 힘이 있어 적으로 삼으면 골치아픈 상대 정도의 포지션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조선조차 19세기 초까지 말이죠.
한민족도 필요하면 남들 두들겨 패고 함부러 까불지 말라고 힘도 과시하고 했으니 지금까지 역사가 이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럴려면 당연히 돈도 많이 필요했고, 한반도의 역대 국가들은 그 정도 행동을 할 만큼 돈이 있었죠.
만만하고 남들에게 싫은 짓 못하는 착한 민족들, 가난하고 허약한 국가들은 진작에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이 다 먹었습니다.
지금 동아시아에서 살아남은 국가와 민족은 집어삼키긴 커녕 오히려 기회되면 역으로 잡아먹으려 덤빌 초육식계 독종들이란 겁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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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24.05.20 · 118.♡.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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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 제리아스 작성자
24.05.20 · 160.♡.37.88
근데 한국도 조선시대에 여진족 조금만 커지고 싹수있는 지도자 나오면 바로 참수작전 들어가서 마을 불태우고 지도자를 잡아 죽이는 일이 빈번했어요.. -
Ccrevasse
24.05.20 · 153.♡.154.36
당장 대한제국 때 청나라가 휘청거리자 만주를 침공한 적이 있죠. 물론 이것이 딱히 자랑할 거리는 아니긴 하지만 주변국에게 만만하게 보였던 나라는 아니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 아
아사
24.05.20 · 118.♡.110.74
애초에 지금 일본이란 나라의 태생 자체가 한반도에서 정복전쟁을 했기 때문인데 말입니다. -
유유튜브
24.05.20 · 203.♡.107.169
의외로 조선이 세계적으로 봐도 큰 나라였더군요. -
코코미
→ 유튜브 작성자
24.05.20 · 160.♡.37.88
중국과 일본, 러시아가 이상하게 커서 작아보일 뿐이죠. -
Hheltant79
24.05.20 · 61.♡.152.147
5000년간 침략을 안 한 평화로운 민족인데 유라시아를 호령한 초강대국이었다는 거네요.
헛소리하는 건 좋은데 한 쪽으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
PPearlCadillac
24.05.20 · 118.♡.2.133
저도 5천년 가난 소리는 진짜 들을적마다 어이가 없네여.
사실 한반도가 가난했던적이 별로 없죠.
일제에 수탈 당해서 그때 가난 했던거지
국력으론 항상 지금 정도 포지션은 내내 유지했죠. -
GGreenDay
24.05.20 · 223.♡.169.107
조선시대에 많이 먹는다는 기록이 많은데 가난하면 그럴 수가 없죠. -
두두냥아빠
24.05.20 · 223.♡.95.106
5000년 가난론은 박정희 한 명을 추켜세우기 위해 조상들을 무능력자로 깡그리 욕보이는 주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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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싶었던건 중국 일본 찾아보면 뭐 이런걸로 놀라냐 싶은게 너무 많아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