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rds (172.♡.211.98)
2024년 4월 2일 PM 01:12 · 수정됨(13:59)

최초의 기기라면 씽크패드도 있고 이거저거 들 수 있겠지만 제대로 덕질 하게된 기기는 아마 이게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palmvx에 스토와웨이 키보드였죠.
씽크패드가 있었지만 그때는 막 3kg 넘어가고 막 그래서 들고 다니기 힘들고 이걸 모바일 기기로 잘 썼어요.
2001년 말에 사서 바로 케퍽이랑 이어서 클량 가입했구요,
2002년부터 대학원 2년, 유학가서 극초반에 수업타이핑, 페이퍼작성 등등 저걸로 다 했습니다.
석사 논문 자료정리도 거의 저거로 했고요.
나중에 배터리가 부어서 폐기처분했죠.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아직도 모바일 키보드류는 스토와웨이 키감 넘어서는게 없는거 같은데 추억보정일까요.
펜타 키감은 스토와웨이-디노보엣지-k810-트랙포인트2 순인거 같아요.
아무튼 그 시절에 pda 구입해서 잘 쓰시던 분들 여기 많으실거 같아요.
각자 썰들 풀어주시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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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맑은생각
24.04.02 · 172.♡.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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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cards
→ 맑은생각 작성자
24.04.02 · 172.♡.210.64
이걸 아직 보유하고 계시군요. 저는 다 쓰레기통에 버렸는데...ㅠㅠ
프랑스 유학중이었는데 배터리를 교체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버렸어요. 한국같았으면 남도인가 갔을텐데 말이죠... -
코코미
24.04.02 · 141.♡.84.85
제가 처음에 본 노트북이 바로 씽크패드였죠. 2001년이던가... 투박한 디자인 천지던 그 시대에 정갈한 모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PPicards
→ 코미 작성자
24.04.02 · 172.♡.207.138
저는 98년 겨울에 첫 tp를 들였는데요, 그때 T씨리즈는 천만원이었어요. 제일 싼 i씨리즈를 샀는데 그것도 300만원이었죠. 그돈을 다 어떻게 냈는지 모르겠네요. 놀면서 알바나 하던 시절이었는데...ㅎㅎㅎ -
EEugenestyle
24.04.02 · 172.♡.110.6
저도 딱 이조합으로 사용했는데...
딱히... 갖춰놓고만 있고 뭔가 용도를 정하고 쓴적은 없네요.. -
PPicards
→ Eugenestyle 작성자
24.04.02 · 172.♡.207.137
공부하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됐더랍니다. 그때는 노안이 안왔을 때라서리...ㅎㅎㅎ -
EEugenestyle
→ Picards
24.04.02 · 172.♡.110.7
닉네임이 멋지시군요 피카드라니..^^ -
PPicards
→ Eugenestyle 작성자
24.04.02 · 162.♡.90.165
ㅎㅎㅎㅎ^^;; -
PPicards
→ Eugenestyle 작성자
24.04.02 · 162.♡.186.133
피카드 함장으로들 봐주시는데 사실은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 지방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끝에 s가 붙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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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재원 발령 나면서 업무용으로 PDA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삐삐와 시티폰, 제 첫 PC의 CPU였던 486DX2와 1MB RAM
고대 유물이 작은 상자에 담겨서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