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앱 쉽지 않네요.....(에버노트 실패, 업노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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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버벅임이 싫어서 경쾌하고 빠른 업노트로 이주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평생 사용할 기세로 업노트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데탑 앱중에서 유일하게 업노트내에서만 마우스가 버벅입니다.
마우스교체, 키보드 교체, 재설치, Upnote에 메일로 문의하기, Google 검색
그리고 급기야 하드웨어 분해해서 닦고 조이고 털고 모두 했는데,
아직도 업노트내에서 마우스가 원활하게 작동을 안합니다.
뭔가 윈도11의 문제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다른 모든앱에서 정상 작동하는 상황이라서…
윈도를 갈아 엎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다른 노트앱을 찾아봐야하나…..
고민이 커지네요.
정말 텍스트와 사진위주로 가볍고도 가벼운 노트앱 유저인데,
다들 어떤 노트앱을 사용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그냥 대기업 마소 원노트로 안착할까 생각도 드네요.
작은 회사가 프로그램을 언제까지 유지해 줄까 걱정도 들고...
아이고......골치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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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om님의 댓글
이젠 삼성노트, 네이버노트, 원노트 병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