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news
개굴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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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PM 08:45 · 수정됨(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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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520160553171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검찰은 20일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태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황보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1억4270여만원을 청구했다. 자금 제공자 A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로 내연관계이기 때문에 죄가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지만 정치 활동을 위해 제공한다는 인식 하에 법에서 정하지 않는 정치 자금을 제공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지 내연관계 여부는 묻지 않는다"며 "청탁금지법도 두 사람이 민법상 친족일 경우에만 정당할 수 있는데 두 사람은 친족관계가 아니며 오히려 법률상 배우자가 따로 있는 불륜 관계"라고 지적했다. 민법에서 규정한 친족이 제공하는 금품에 대해선 청탁금지법을 적용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는 예외로 분류되지 않는다.​



​황보 의원 측 변호인은 "정치자금법 위반은 정치활동을 위한 경비로 지출될 것이 객관적으로 명백히 예상돼야 한다"라며 "매달 주던 생활비를 한꺼번에 지급한 것일 뿐인데 이것이 정치자금이라면 같은 기간 별도의 생활비가 지급됐어야 할 텐데(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사실혼은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는데다가 이혼한 황보 의원과 달리 A 씨가 법률 상 배우자가 있어 이들의 '사실혼'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재판부의 재량에 달렸다.

황보 의원은 "A씨와는 사회적 통념상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함께 생활한 지 벌써 6년이 됐다. 편의를 위해 한번에 준 돈을 정치자금으로 인식했다면 받지도 않고 돌려줬을 것"이라며 "20년 정치하면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한 적 없고, 남한테 돈 빌려서 정치한 적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다양한 혼인 형태에 기반한 정치자금법 개정 필요하다"며 "법대로라면 미혼이거나 결혼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공직자는 반지조차 나눠 낄 수 없다"고 꼬집었다.



다양한 혼인형태에 기반한 법개정이 팔요하다네요…

법알못이라 어렵....

댓글 (4)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4.05.20 · 125.♡.218.23

    노답...
  • 시민

    시민 Lv.1

    24.05.20 · 221.♡.16.68

    사랑의 전사 승보황희 {emo:onion-060.gif:50}
  • kita

    kita Lv.1

    24.05.20 · 119.♡.237.81

    누가 나팔국 아니랄까봐 엉망진창이네요.
    낯짝에 비브라늄이라도 깔았나 봅니다.
  • 이두박근

    이두박근 Lv.1

    24.05.20 · 121.♡.236.61

    요즘 점점 불륜에 대해서 법이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나보더라고요.
    배우자 불륜정황에 대한 불법 녹음은 증거로 인정 안하는 분위기가 민사로 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이제 불륜은 사회적문제가 아니라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 같아 보이긴 합니다.
    그러니 국회의원이라도 불륜 자체의 문제는 개인문제이다 의미 인거 같긴 한데요.
    저 불륜남이 황보승희의 의전차량을 이용했다는건 큰 문제죠.
    둘다 콩밥좀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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