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 비밀투표 운운하는 거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페이지 정보

1,086 조회
5 댓글
20 추천

본문

국회의장 선거가 지금은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게 관행이라 하지만 그 관행으로 인해 표를 준 당원들의 민심과 반대로 이루어진다면 그게 되려 반민주적인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의 권리가 뭐 대단하게 보위되어야할 거라고 본인 국회의원 선거땐 갖은 사탕발림으로 당심 민심떠들면서 정작 당심 민심이 제대로 표출돠어야 할 선거에서 내 소신대로 한다,  비밀투표라 말 못한다는 속터지는 소리를 하는 거 보면 남들보는 앞에서만 민주 정의를 찾나봅니다. 

만약 자신의 소신대로 했다면 최소한 그에 대한 정정당당힌 의견표현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정말 소신투표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고 싶으면 투명하게 당내주요사안에 대해 기명투표를 하자는 제안이라도 해보세요. 


그거 제안못하면 앞으로 표달라고 하지 마세요.

쪽 팔리게 

민주당내 익명성에 숨은 양아치 의원들아! 


댓글 5 / 1 페이지

42ㅡ195km님의 댓글

고양시 김성회인가요?
이번 총선 때도 클리앙에 글 써서 공감게 갔던데요.
오래 전 클리앙에 글 쓴 게 아마 정치인으로 처음 글쓴 거라, 클리앙에서 그동안 지지 많이 받았던 친군데..
얘가 이런 얘예요? 참, 믿을 인간 하나도 없네요.

angel님의 댓글

당선 전:  당의 주인은 당원,  당심이 민심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요청함
당선 후:  당심과 의심은 다르다며,    의원 본인의 소신대로 의심으로 투표 했다고 함.  선거는 끝났죠
수박 89명에게 속아서,    다시 수박을  당선  시킨겁니다. .  민주당 지도부가 어떻게 나서도 해결은  어렵습니다

요한Ti님의 댓글

확실한 지지기반도 없는 당선인 신분자,  하루도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이 그런식이면 4년뒤면 사라질 한줌의 먼지. 그래서 국회의원 소환제, 3선제한 꼭 이루어야죠.

애니시다님의 댓글

"저한테 욕을 하셔도 제 뜻은 안바뀝니다"라고 할겁니다 ㅎㅎ 실시간으로 들었던...밥먹듯이 하던 말.
전체 88,819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