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하면서 느낀 점_21_단백질(탄수화물/지방 후속편)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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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 AM 09:58 · 수정됨(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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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467189159


이부분은 경어체가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들어 달릴때마다 우측 근육인지 뼈인지 우릿한 통증이 있길래 근원을 탐색 중이다. 가장 무서워하는 설마 무혈관성대퇴골두괴사인가?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달리기 속도가 느려서 달리기 운동의 메커니즘이 100% 발휘가 안되다 보니 특정 근육의 과사용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근육의 손상은 2~3일이면 회복되는데 오래 지속되길래 아마도 매일 뛰니까 문제려니 했다. 어제아침에 엉덩이 근육관련 근력운동은 3방향으로, 그러니까 햄스트링을 주로 쓰는 달리기 말고 길항근과 내측/외측 엉덩이 근력운동을 헬스장에서 시행하였다. 심지어 6시간 가량 아이 자전거 타는것을 도와주느라 구부정한 자세로 오리걸음 비슷하게 여의도를 뛰어다녔다. 아이는 심지어 전기자전거라도 되느것 마냥 발을 페달에서 떼고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를 휘젖고 다녔다. 오늘 아침 분명히 컨디션이 떨어졌겠지 생각하면서 뛰는데 웬걸, 엉덩이 통증이 사라졌다. 30분간 달리면서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하게된 동기,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된 동기, TV를 버리게 된 동기, 책을 읽게 된 동기, 수학의 정석을 다시 펼쳐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게된 동기, 글을 쓰게된 동기를 갖게해주고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게 해준 아이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을 달렸다.

탄수화물 1개, 지방 3개의 글을 올렸는데 마지막 단백질을 올리면 뭔가 한단락을 끝낸 느낌일 것 같아서 오늘은 단백질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요약하면 곡물류(밀, 옥수수 등)에서 나온 정제탄수화물에 의한 혈당으로 인한 인슐린, 체지방 관련하여 풀어보았습니다.

옥수수, 대두 등에서 나오는 기름(해바라기 씨유/포도씨유/카놀라유/옥수수기름/콩기름 등) 등의 거대 식품 산업에 의해서 식물성 기름이라는 환상으로 포장한 거짓된 지방에 대한 것에 대해서 쓰면서 고지혈증 약물에 대하여 일선의 의사와 약간 다른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통밀 등 통곡물에 대한 환상에 대해서도 쓰면 마무리 됩니다. 이 문제는 자가면역에 관한 문제입니다. 건드리박사(미국의 심장외과교수로 수많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관상동맥우회술을 하면서 혈관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점점 혈관전체가 망가져서 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상동맥을 대체할 혈관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본인도 생식, 야채, 운동을 그렇게 하여도 체중이 줄지도 않고 온갖 염증에 매일 피곤하고 브레인포그로 고생하고 나서 렉틴에 대해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현재는 자가면역질환센터를 설립하고 이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케이스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의학의 길을 가는 분입니다.) , 닥터쓰리(우리나라 신경외과의사, 한국미국일본 의사면허가 모두 있어서 닥터쓰리라는 유튜브를 씁니다. 밀가루, 렉틴 등으로 인해 치매 관련해서는 신경과/정신과전문의에게 강의도 하고 본인 사례도 소개하는 철저한 리퍼런스 위주로 싸우는 자유의 전사? 입니다.) 두분에게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관련 앓는 수검자의 식생활을 15년이상 물어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한 저의 소소한 개인적 경험을 합친 결과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렉틴의 한종류인 글루텐이 선봉돌격대입니다. 글루텐이 장점막을 1시간내로 모두 해체시켜버립니다. 후발대가 약해진 장을 비집고 들어오는 렉틴(단백질)입니다. 맞습니다. 또 곡물류입니다. 여기에 카제인, 소/돼지/닭 고기 문제가 있는데 이것도 미국 우유, 미국 소/돼지/닭이 문제입니다.

그 뒤로 정제탄수화물로만 이루어져서 섬유질 없는 식단으로 유산균이 80%보다 줄어드는 것, 수많은 과당으로 나쁜 대장균의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것 등이 있습니다.

미지의 염증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실제로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아니 미국산업음식만 문제가 있냐?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괜찮냐? 두가지 모두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몸의 면역체계가 특정 물질에 면역반응이 생겨버린 겁니다. 바꾸면 됩니다. 전통음식먹고 나빠진 분은 미국식/유럽식/인도식으로도 바꿔보고 미국식 음식만 먹다가 문제가 생긴분은 한국식으로 바꿔보고 말이죠. 아니면 블루존 장수마을 음식으로도 바꿔보구요. 결국 누군가에게는 문제가 되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으나 어떤 음식이든지 지속적으로 대량으로 섭취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처럼 몰빵투자를 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설사 나쁜게 좀 있더라도 다른 것이 보충해주고 희석해주기도 하니까요. 인간의 몸은 의사도 어떠한 과학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어느누구도 알지 못하니까요. 단~~~! 우리 대부분 미국 음식 산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공식품을 먹다보니 문제가 생긴 분들이 대부분 그런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가공식품이 쌉니다. 편합니다. 맛있습니다. 식욕중추도 망가뜨립니다. 대부분 식당도 대량생산된 그러니까 가공식품만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글을 쓰지만 가공식품을 입에도 안되는 원시 부족국가들은 본인들이 주로 먹는 음식으로 인해 생기는 풍토병같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나름 전통 조리법으로 이를 파헤치죠.

우리나라의 압력 밥솥, 현미/잡곡밥/콩 등을 물에 불리는 행위 등은 모두 렉틴을 파괴하는 요령입니다.

유럽사람이 부러운 이유가 또 늘어났다. 당뇨병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것인데 우유 단백질이 한몫한다.

건드리 박사의 책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여러 내용이 있지만 류마티스 환자 중 매일 요가, 명상하면서 현미/잡곡밥을 먹는데 현미/잡곡을 끊으면서 갑자기 좋아지는 사람이 있었고 본인도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이 문제가 되었다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장은 자가면역질환이다.

대부분 심장 동맥의 주요 부분에 플라그가 쌓여 혈관이 막힌 흡연자였다. 당시 동료들과 내가 목격한 바로는 막힌 혈관만 지나면 그들의 혈관 상태는 항상 훌륭했다.

심장 동맥 질환으로 내가 수술했던 사람들은 흡연과 점점 상관이 없어졌다. 대신 환자들은 대사증후군이나 2형당뇨를 앓았고, 인슐린 수치가 높았으며, 대체로 체중이 많이 나갔다. 남녀 할 것 없이 대부분 복부지방이 과도하게 많았다.

대사 장애가 있는 비흡연 환자들의 혈관에서 보이는 퇴행 과정은 흡연환자들의 그것과 아주 달랐다. 혈관이 막힌 곳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플라그가 많았다. 관상동맥 혈관은 염증이 심각했다. 우회 혈관을 이어붙일 자리도 혈관 벽에 찐득한 플라그가 잔뜩 끼어 있었다.

(1) 심장이식, (2)류머티즘성 열(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 beta-hemolytic streptococcus 감염), (3) 곡물류 외떡잎식물의 렉틴(면역체계 수용 불가/장내 유익균 분해 불가, 코끼리와 사람은 Neu5Ac와 렉틴이 결합), (4) 소, 돼지, 양의 Neu5Gc에 대한 면역반응이 인간의 혈관과 장내벽의 Neu5Ac(어류, 조개류, 가금류는 Neu5Ac라 면역반응없음)를 오인하여 면역반응

IL-16 사이토카인에 의해 혈관 자가면역 공격이 감행된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식단에서 빼고, 렉틴 함량이 높은 음식을 제한한 후에 혈액 테스트를 다시 시행했고 IL-16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결과를 확인했다.

동물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주로 견과류와 씨앗을 통해 식물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연구 기간 내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확률이 1.5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5) 2018년 오거스타대학교의 조지아 의과대학 소속 내 동료들은 밀크셰이크 한 잔만으로도 심각한 감염으로 생긴 면역반응과 유사한 반응이 체내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6) 2018년에 발표된 연구를 보면 2,200만 명 환자를 3년간 조사한 결과,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두배나 높았다.

(7) 600명이 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장내 유익균의 구성이 다양할 수록 동맥이 더 유연했다.

(8) 장내유익균(오타인 것으로 보인다. 장내 유해균) 만드는 특정 화합물이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일으킨다는 증거도 있다. 바로 트리메틸아민 N-옥사이드라는 물질로, 더 정확히 말하면 P-크레실황산염, P-크레실글루쿠로니드, 페닐아세틸글루타민, 이 세 가지를 말한다. 레드와인과 올리브유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장내 미생물을 재구성하고 교육해서 이러한 화합물을 만들지 못하게 막는다. 레드와인과 올리브유가 심장병을 예방해준다고 생각했지만, 그 방법은 우리의 집작과 전혀 다르게 장을 직접 변화시켜서 예방하는 것이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p.122

6. 우유는 몸에 좋다.

블루존 사람들은 고기를 아주 적게 먹을 뿐 아니라 소보다는 염소나 양젖으로 만든 유제품을 먹는 다는 점을 눈치 챘는가? 소들의 젖에 포함된 단백질이 카세인 A2에서 카세인 A1으로 변했다.카세인 A1은 소화 과정 중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에 붙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베타-카소모르핀-7 beta-casomorphin-7이라는 오피오이드 펩타이드로 바뀔 수 있으며, 1형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될수 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사육하는 가축과 그 가축에서 나오는 유제품에는 장내 유익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항생제와 라운드업 같은 제초제 성분이 남아있다. 염소와 양, 물소는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 동물들의 젖에는 건강한 카세인 A2 단백질이 아직 포함되어 있다. 스위스와 프랑스, 이탈리아산 소들은 대부분 카세인 A2를 생성한다.

소에서 나온 우유에는 송아지를 빨리 자라게 만들 목적으로 첨가된 IGF-1이 가득하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p.115

E. 땅콩기름

땅콩기름에 렉틴이 너무 많고, 그 렉틴이 자가 면역을 자극해서 동맥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해로운 지방(포도씨유, 옥수수유, 면실유, 홍화유, 해바리기씨유, 카놀라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p.256

지중해식 식단은 장수에 도움을 준다. 곡물은 지중해식 식단 중에서 부정적인 요소에 해당한다 1). 이 지역 사람들은 곡물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곡물을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이다. 이탈리아 인들은 곡물 의존도가 높아서 전반적으로 관절염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2), 특히 사르데냐 사람들은 자가면역질환 비율이 매우 높다 3).

내가 돌본 페루 환자들이 퀴노아는 반드시 압력솥에 요리해야 독소가 없어진다고 어머니로부터 배웠다. 파로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이름만 그럴싸한 밀일 뿐이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p.87

그렇다. 이 렉틴이 우리 혈관 세포와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집니다. 이 저자는 혈관을 주로 보는 의사이다보니 이것을 매개로 이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것입니다.

05-02.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핵심 증상 및 신체 징후

증상 symptom

1. 피로감: 무기력감 등 신체 활동이 크게 없음에도 피로감을 잘 느낌

2. 졸림: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졸림

3. 기억력 저하: 기억력이 떨어지고 멍하다고 잘 표현함

4. 전신통: 온몸이 아프다고 자주 표현함. 다발 부위 관절통처럼 호소하기도 함

5. 우울, 불안, 초조: 우울하며, 기분이 늘 처져있고,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함

6. 추위를 잘 탐: 손, 발이 늘 차고 추위를 잘 못 견딤

7. 쉰목소리: 목이 자주 칼칼해지며, 쉰 목소리와 함께 목소리 톤도 낮아짐

8. 체중 증가: 많이 먹지도 않는데 체중이 자꾸 증가함

9. 변비, 소화불량, 자주체함: 위산 분비 저하로 소화를 잘 못 시킴

10. 두통, 어지러움: 이 증세로 신경외과에 내원하는 경우가 흔히 있음

전형적인 핵심 신체 징후가 나타나는 환자들에게, 위의 핵심 증상을 하나씩 확인해 간다면 진단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p.75

징후 sign

1. 저체온(수은 체온계로 36.5도 이하): 가장 중요

2. 눈썹 바깥 1/3 부위의 털의 감소나 소실(Hertoghe's sign이라고 함)

3. 전체적인 안면 부종(puffy face): 특히 눈 위아래의 부종이 현저함

4. 혀가 커짐(혀가 많이 커져서 혀 바깥쪽으로 이빨 자국이 나타남)

5. 갑상선 비대(갑상선종-약간 커지거나 오히려 작아지는 경우도 있음)

6. 모발이 가늘어지고 윤기가 없어짐, 푸석푸석하고 끝이 잘 갈라짐, 탈모

7. 피부가 건조하고 땀의 분비가 감소

8. 손발톱이 약하고 잘 부서지며, 손톱 바닥의 색깔이 분홍색이 아닌 노랗게 뜬 색으로 나타날 수 있음. 수직으로 능성같이 패인 선이 생김(ridged nail)

9. 느린 행동과 느린 말 속도(slow speech)

디지털 체온계로 측정하면 안된다. 아침에 눈뜨면 일어나지 말고 겨드랑이 밑에 수은 체온계를 10분 정도 두고 확인하여 기록. 여성은 월경 시작 후 2~3일 날 측정. 평균 체온이 36.5도 이하라면 강력하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야한다.

체온을 측정하고 나면 거울을 보자. 먼저 눈썹부터 확인하는데, 다음 페이지 사진처럼 바깥쪽 1/3의 눈썹 털이 많이 감소되거나 소실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이를 헤르토게 징후(Hertoghe's sign)라고 한다.

저체온증과 헤트로게 징후만 확인되어도 거의 100%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피부와 체내에 뮤신(mucin)이라는 물질이 정상에 비해 최대 약 50배까지 침착된다. 특히 눈 위아래가 특히 부어 있고 얼굴도 전체적인 부종이 관찰된다.

의학용어로 점액부종myxedema를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의미로 지금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저체온증과 점액부종(myxema)이 동시에 확인된다면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진단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주 전형적이며 특징적이다.

혀가 커지는 이유도, 혀에 뮤신이 다량 침착되어서 그렇다. 실제로 이러한 혀의 소견은 진료실에서 가장 진단에 도움이 되는 징후(sign)이다.

저체온에 눈썹 소견, 혀 소견까지 보인다면 달리 생각할 필요도 없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즉시 받아야 한다.

만약 목 앞부분을 위, 아래로 나누었을 때 아래 1/2이 위보다 더 두툼하게 커져 보이면 갑상선 비대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숙달되니까 위의 신체 징후를 전부 다 살펴보더라도 20~30초면 충분하다.

매일 매일 정말 놀라웠다. 마크 스타 박사와 그의 스승인 브로다 반스 박사가 추정한 4~50%라는 수치가 정말 맞았던 것이다.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나오는 '갑상선기능저하증'보다, 정상으로 나오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빈도가 약 4배 정도 많다.

"혈액검사가 틀릴 리가 없어!"라고 외치는 의사들에게 아무리 호소해 봐야 소용없는 일이다.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p.77

p.78

p.79

제가 밀가루 한참먹을 때가 왼쪽 그림입니다. 지금은 우측입니다. 그런데 조금 늙어보이긴 합니다^^.

p.80

제가 중간 그림처럼 되어있고 혀를 자주 씹습니다. ㅜ.ㅜ 문제는 제 아이도 비슷합니다. 줄인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p.81

p.83

책보다가 제 손톱사진인줄...ㅜ.ㅜ 그래서 밀가루를 엄청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검진하다보면 정말 많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약물치료기준이 넘어서 약을 먹는 사람도 많지만 위와 같은 약먹는 기준은 되지 않지만 subclinical hypothyroidism 문제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여쭤보면 십중팔구 밀가루 섭취가 엄청 많습니다. 그냥 남들만큼 먹는다고 표현하는 분도 있고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 분도 있고 자기도 아는데 끊기가 어렵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남들만큼 먹으면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정말 빵, 면을 절대로 안드시겠다고 다짐을 하는 분들이 그나마 나은데 목표는 거의 안먹는걸로 하는 저 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등의 염증성장질환,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쇼그렌, 루푸스,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까지 문제가 생깁니다. 대망의 치매/파킨슨/헌팅턴/우울증/불안 까지 갑니다. ㅜ.ㅜ 그래서 최근 논문들은 우울/불안 등도 뇌의 염증 수치로 설명하는 논문이 무지 많습니다.

그 선봉이 밀!가!루!입니다. 밀가루가 장벽을 빼버리고 문제는 BBB 뇌혈관장벽까지 부숴버리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이 좀 두서가 없긴한데요.

결국 밀가루는 혈당을 올려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측면(혈당/고중성지방/고호모시스테인/비알콜성지방간염/당뇨병)이 기여를 합니다.

밀가루의 쫄깃쫄깃한 글루텐이 장벽을 부숴서 면역반응이 생겨서 뇌졸중/심근경색 등의 혈관성의 염증, 신장에서는 사구체염, 뇌에서는 치매/파킨슨, 호흡기에서는 천식, 피부에서는 아토피/건선/두드러기, 이비인후과에서는 알레르기성비염/부비동염, 관절에는 류마티스/강직성척추염, 1형당뇨병, 염증성 장질환으로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등 어마어마한 자가면역질호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지혈증 조차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면역반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인은 추측합니다. LDL은 사실 우리가 직관적으로 보면 동맥경화 혈관을 보면 기름이 껴있으니까. 안셀키스 박사의 세계적 사기로 인해서 지방에게 누명이 씌워진겁니다. LDL은 모든 염증에서 소방수 역할입니다. 불이 나는게 무제지 소방차나 소방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불이 났을까요? 염증/혈당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자꾸 동맥경화지표에서 LDL보다 TG가 중요하다고 난리가 난겁니다. 하지만 중성지방이 문제라는게 아닙니다. 동맥경화 되는 사람을 봤더니 혈당이 높고 그렇다보니 인슐린이 높고 인슐린을 장기간 뽑아내다보니 탈진하면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셀이 죽고 당뇨가 오고 이런분들은 대부분 뚱뚱하고 혈당이 높고 혈당은 높으면 문제가 되다보니 중성지방으로 변형되어 지방으로 들어가고 그래서 중성지방수치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LDL수치를 떨어트리는 스타틴이 의미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여러가지 정황상 대규모 연구들이 탄수화물/설탕이 지방 뒤에 숨어서 꿀빨면서 아편을 팔아 제낀 것입니다.

일단 저는 탄수화물 중에는 그나마 글루텐이 거의 없고 렉틴이 거의 없는 흰밥을 선호합니다. 그대신 탄수화물 양이 많은 경우 문제가 생기므로 1/3공기를 적정량으로 봅니다. 야채 중에서 호박, 오이 등과 같이 씨가 포함된 경우 렉틴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것은 그냥 컨디션을 봅니다. 밀가루 많이 먹은 날이 며칠 지속되면 렉틴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은 자가면역질환이 없기 때문에 트리거링을 한다고 생각하는 밀가루를 철저히 조절하고 렉틴은 좀 프리하게 먹습니다.

우유, 소고기, 돼지고기는 카세인, 펩타이드 자가면역은 저도 지금까지 알레르기반응이 아주 심하게 나온다거나 두드러기가 심하진 않아서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먹습니다.

주로 계란, 두부는 마음껏 먹습니다. 소고

댓글 (15)

  • 그리운거북이

    그리운거북이 Lv.1

    24.06.03 · 210.♡.142.21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많이 복잡하네요ㅠㅠ
  • okdocok

    okdocok Lv.1 → 그리운거북이 작성자

    24.06.03 · 175.♡.11.161

    글이 길어지다보니 나중에는 요약도 안되고... 복사 붙이기도 안되네요... 먹는 문제이다보니... 그리고 예전 제 블로그 글을 복붙하다가... 에휴... 죄송합니다. 뒷부분은 잘려서 올라가지 않네요. 일단 블로그 링크로 보시고 식사에 관해서는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 ㅡIUㅡ

    ㅡIUㅡ Lv.1

    24.06.03 · 172.♡.94.41

    세상에…제가 커뮤글 본이래로 가장 길고 전문적인거 같네요. ㄷㄷㄷ
  • okdocok

    okdocok Lv.1 → ㅡIUㅡ 작성자

    24.06.03 · 175.♡.11.161

    근무시작전에 정리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일이 많네요...ㅜ.ㅜ
  • ㅡIUㅡ

    ㅡIUㅡ Lv.1

    24.06.03 · 172.♡.94.41

    최근에 청란 이런걸 알게되었는데
    비싼값을 한다고 보시나요?
  • okdocok

    okdocok Lv.1 → ㅡIUㅡ 작성자

    24.06.03 · 175.♡.11.161

    저는 제일 냄새 안나는 계란으로 신선한거 먹습니다. 깼을때 안비리고 노란자가 안퍼지는 걸로... 물론 방목, 유기농, 무항생제도 있지만 투자대비 효용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차라리 밖에서 한번 안사먹거나 안시켜먹으면 1년동안 유기농계란 대체하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높거든요.
  • ㅡIUㅡ

    ㅡIUㅡ Lv.1 → okdocok

    24.06.03 · 172.♡.95.45

    그 냄새안나고 신선하고 노른자 탱탱한 그 계란을 요즘 제가 못찾아서요 ㅜㅜ
  • T5.3

    T5.3 Lv.1

    24.06.03 · 183.♡.59.124

    중간에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혼동되는 부분이 많네요
  • okdocok

    okdocok Lv.1 → T5.3 작성자

    24.06.03 · 175.♡.11.161

    흐미 이번 글은 망했군요. 다시 쓰겠습니다. 사실 업무가 시작되면서... ㅜ.ㅜ
  • 고약상자

    고약상자 Lv.1

    24.06.03 · 107.♡.144.11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글루텐이 장점막을 1시간내로 모두 해체시켜버립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글루텐이 장점막을 순식간에 해체시켜버린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을까요? 저도 면역학자이지만, 이런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어제 저녁에 밀가루로 수제비를 해먹었는데요, 제 장점막은 이미 해체된 상태일까요?

    2. "밀가루의 쫄깃쫄깃한 글루텐이 장벽을 부숴서 면역반응이 생겨서 뇌졸중/심근경색 등의 혈관성의 염증, 신장에서는 사구체염, 뇌에서는 치매/파킨슨, 호흡기에서는 천식, 피부에서는 아토피/건선/두드러기, 이비인후과에서는 알레르기성비염/부비동염, 관절에는 류마티스/강직성척추염, 1형당뇨병, 염증성 장질환으로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등 어마어마한 자가면역질호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크론병은 NOD2 유전자의 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유전적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고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유태인들에게서 발병율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Celiac Disease라고 글루텐으로 인해 생기는 장염과 혼동하셔서 하신 말씀 같은데요, 이 둘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질환이며, 병리학적 메커니즘도 완전히 다릅니다. 글루텐이 크론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되는 연구가 있었나요?

    3. IL-16은 CD4+ T 세포와 기타 몇가지 면역세포들이 감염부위로 이동하도록 하는 chemoattractant의 일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CD4는 B세포가 항체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항원을 전달하고 B세포의 활성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 사이토카인 (IL-16)에 문제가 생기면 CD4의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마치 면역 결핍 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IL-16의 발현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유익한 것일까요? 혹시 이 사이토카인의 유전자가 결손된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을까요? 저는 아직 본 적이 없는데, 혹시 관련된 문헌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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