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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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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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1
/ 7 페이지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XㅡCaliver님에게 답글
저와 같은 이유로 정치에 대해 눈을 뜬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MoEn님의 댓글
정말 살아계셨어야 했는데.. 그당시의 언론과 정치는 참으로 냉혹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이 크게 다르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1번좌완투수님의 댓글
노 대통령님 께는 항상 마음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빚을 갚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 하루하루 노력합니다..
조금이나마 빚을 갚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 하루하루 노력합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
이번 여름 봉하마을 다시 한번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ㅠㅠ
GreenRamstein님의 댓글
항상 언제나 늘 그립습니다.
실제로 뵌 적도 없지만, 막상 보면 아무 말도 못할 듯,,
그저 감사하다고 고개만 숙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뵌 적도 없지만, 막상 보면 아무 말도 못할 듯,,
그저 감사하다고 고개만 숙일 것 같습니다.
고스터님의 댓글
제 첫 대통령.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얘기하고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태평성대.
그러나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그렇게 살도록 하기위해 정작 본인은
온갖 수모를 다 견디셨죠. 그때는 몰랐고 이제는 알지만 검찰 언론 토건세력 등등
이제는 눈치조차 보지않는 권력자들과 그에 기생하는 사람들의 횡포는 심해져만 갑니다.
그래도 남은건 남은 사람들의 몫으로 남기고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얘기하고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태평성대.
그러나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그렇게 살도록 하기위해 정작 본인은
온갖 수모를 다 견디셨죠. 그때는 몰랐고 이제는 알지만 검찰 언론 토건세력 등등
이제는 눈치조차 보지않는 권력자들과 그에 기생하는 사람들의 횡포는 심해져만 갑니다.
그래도 남은건 남은 사람들의 몫으로 남기고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오빠님의 댓글
당시 근무하던 회사 사무실이 수원 연화장 인근이었습니다. 화장장을 향해 가던 긴 차량행렬을 바라보던 도로변 한 시민으로서 그 때의 안타까움과 분노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약 15년이 지난 현재 검사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니, 너무나 참담합니다.
대통령이기 전에 법률가로서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검사와의 대화 등을 통해서 여러 변화를 시도했었지만 도리어 그들에게 치욕적인 대우를 받을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점은, 악마와도 같은 그들의 습성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희생으로 모든 것을 종결시키는 선택을 하셨던 점은 어느 정도 이해도 하지만, 오히려 매 맞는 팽이처럼 더 오래 버티면서 친구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는 기쁨도 누리면서, 국가를 위해 적들과 싸우기 위한 든든한 아군들을 더 결집시키는 구심점이 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점입니다. 더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저 많이 그립습니다.
대통령이기 전에 법률가로서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검사와의 대화 등을 통해서 여러 변화를 시도했었지만 도리어 그들에게 치욕적인 대우를 받을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점은, 악마와도 같은 그들의 습성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희생으로 모든 것을 종결시키는 선택을 하셨던 점은 어느 정도 이해도 하지만, 오히려 매 맞는 팽이처럼 더 오래 버티면서 친구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는 기쁨도 누리면서, 국가를 위해 적들과 싸우기 위한 든든한 아군들을 더 결집시키는 구심점이 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점입니다. 더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저 많이 그립습니다.
논알콜님의 댓글
안 찍어서 미안했습니다. 그때 관심이 없었던 것도 나중에 미안했고요.
그런데 취임하시고 대통령 말이 가볍다고 온갖 매체들이 두들기는데, 내용을 보니까 전 대통령님 말이 좋기만 하더라고요. 웃음이 나더라고요. 사람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뭔 조선 시대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그때부터 많이 좋아했습니다. 기사 따라다니면서 기사는 헐뜯는데 저는 ‘좋다. 최고다.’ 혼자 그러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하나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그런데 취임하시고 대통령 말이 가볍다고 온갖 매체들이 두들기는데, 내용을 보니까 전 대통령님 말이 좋기만 하더라고요. 웃음이 나더라고요. 사람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뭔 조선 시대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그때부터 많이 좋아했습니다. 기사 따라다니면서 기사는 헐뜯는데 저는 ‘좋다. 최고다.’ 혼자 그러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하나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Light님의 댓글
- 힘없는 대통령이 안타까웠고
- 혼자 외로이 가신것에 죄스러웠습니다.
- 부채감에 살고 있지만 다른 많은분들처럼 우선 제일 먼저 드는 소회는
- 그립습니다.
- 혼자 외로이 가신것에 죄스러웠습니다.
- 부채감에 살고 있지만 다른 많은분들처럼 우선 제일 먼저 드는 소회는
- 그립습니다.
파적님의 댓글
진짜 어른 중 한 분이셨고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가신 위대한 분들 중 한 분이셨는데 정말 안타깝고 슬픕니다.
metron님의 댓글
노무현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당신의 부재가 못내 아쉽습니다. 당신의 뜻을 저의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부족하지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kamdoklee님의 댓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정치와 삶이 하나 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 나의 영원한 대통령!!!
vaccine님의 댓글
여전히 그가 그립습니다.
그가 꿈꾸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고
여전히 어두운 대한민국이지만
항상 그렇듯이 새벽을 안둔 밤이 가장 어둡고 결국날은 밝아옵니다
그가 꿈꾸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고
여전히 어두운 대한민국이지만
항상 그렇듯이 새벽을 안둔 밤이 가장 어둡고 결국날은 밝아옵니다
토토맥님의 댓글
그 때 왜그렇게 가셔야 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다모앙프리폴님의 댓글
항상 국민의 편에서 함께 해주신 최고의 대통령님.
잊지 않고 항상 기억 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항상 기억 하겠습니다.
내가꿈꾸는님의 댓글
우리 대통령님!!
그때 당시에 가보고 그 뒤로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그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 양과 같이 헌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때 당시에 가보고 그 뒤로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그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 양과 같이 헌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이많이 보고 싶습니다.
comy님의 댓글
진정한 리더... 그립습니다
그분이 만들어 놓은신 것들과 그분의 뜻을 따르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만들어 놓은신 것들과 그분의 뜻을 따르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리님의 댓글
정말로 국민을 사랑하셨던분이셨죠... 한번 찾아뵙는다는게 미루다 못본게 참으로 ㅠㅠ 그래도 한번도 지지를 철회한적이 없어서 뿌듯합니다...
제주바다바람님의 댓글
늦었지만 이제라도 남깁니다.
그 당시 참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몰랐던 만큼 더 배우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 당시 참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몰랐던 만큼 더 배우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거긴너무멀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소시민으로서 좀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소시민으로서 좀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junu님의 댓글
생각날때 마다, 이렇게 타의로 접할때 마다... 그립습니다.
금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치유가 될 줄 알았는데...
그분의 웃는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길....
이 아래의 아사리판은 남은 이들의 몫이니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금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치유가 될 줄 알았는데...
그분의 웃는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길....
이 아래의 아사리판은 남은 이들의 몫이니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대통령님 당선되던 날 친구 부부와 같이 행복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레시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재직중에 청와대 방문 한적이 있습니다. 차안에서 손을 흔들어 주시던 그때가 여전히 기억납니다. 평생 기억 될겁니다. 사랑합니다.
XㅡCaliver님의 댓글
그래도 물이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가듯이 점점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