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서쪽 (220.♡.160.60)
2024년 5월 21일 AM 06:42 · 수정됨(10:31)
당원 주권시대에 부응하는 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최근 탈당 등 당원동지 여러분의 허탈감과 실망감을 접하면서 정당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사무처당직자 출신 당선인으로서 고민해 온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원내정당의 한계에서 벗어나 당원이 만들어 가는 정당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250만 당원의 존재는 OECD 국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사례이며, 단순히 규모가 큰 정당이라는 의미 이상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열정과 참여는 단순히 더불어민주당 내의 정당민주주의를 뛰어 넘는 것입 니다. 당원들이 가지고 있는 당원 주권에 대한 열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혁신 과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축되고 위기에 봉착 했다는 평가 속에서도 민주당은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당원들에 의한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시켜 왔고, 그 힘으 로 22대 총선의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에당원 주권시대에 부응하는 정당으로 더 도약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안 합니다.
첫째, 전당대회'를 '전국당원대회'로 변경해야 합니다.
둘째,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에서 있어서 일정 비율의 당원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셋째, 원내대표 선출에서도 일정 비율의 당원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넷째, 시도당위원장 선출에서 당원 참여 비율을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다섯째,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도 당원 참여를 제도화해야 합니다.
여섯째,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선출 시 경선 원칙을 명문화해야 합니다.
2024. 5. 20
제22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 당선인 일동 권향엽, 김태선, 윤종군, 이기헌, 정을호
제가 사는 지역구는 고양병 입니다. 어제 저희 지역구 당선인 포함 당직자 출신 당선인 5인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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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콤한딸기쨈
24.05.21 · 115.♡.19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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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바츄이
24.05.21 · 27.♡.31.184
당원이 원내대표,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참여하는 것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현재 국회의원 특권을 자신의 특권이라 착각하는 인간들이 22대 국회에 다수 당선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견제할 장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4.05.21 · 126.♡.36.101
참여 안시켜도 됩니다 그냥 기명만 먼저 해줘도 충분해요
당원 10프로로 또 다른 세력이 생기는 거 자체가
전 불안합니다 -
Cchain
→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4.05.21 · 223.♡.212.251
기명투표 먼저..이 말씀이 타당해보입니다. - 검
검정치마
24.05.21 · 223.♡.10.215
당직자 출신 당선인이라 당내 업무 절차와 약한 부분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대안도 좋습니다..일단 당원 참여 비율부터 늘리고 그리고 토론을 위한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 입니다 -
Lludacris
24.05.21 · 223.♡.162.73
그러나 이재정 당직자 문제는 어물쩡하지 맙시다. -
불불곰
24.05.21 · 194.♡.89.77
당원 참여보다 기명제 도입을 우선으로 원합니다 -
IIt덕
24.05.21 · 115.♡.4.176
생각있는 당직자들이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당원 투표 10%정도 반영해서 캐스팅보트를 만드는 걸 논의중이다…고 말씀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