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삶

Lv.1 호락 (61.♡.115.108)

2024년 5월 21일 PM 01:49 · 수정됨(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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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대형 유튜버나 스타나 사장이나 선생이나....의 이슈들로.


유명한 사람. 착한? 은 몰라도 올바른 사람이라거나 착한 사람이라고, 혹은 롤모델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순간들을 몇번씩 겪고 나니 참 ????????????싶기는 한데 또…


'그럴 줄 알았어'라는 반응들을 보면….그건 또 너무 시니컬하기만 한 반응아닌가?

그전까지 미디어를 통해 본 모습들이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볼만한것은 없었을텐데….

한참 이미지 좋을때의 그사람을 보고도 저거 사기꾼이다란 생각을 했다고??


싶기도 하고….


사람이란게 좋은 면 나쁜 면 다들 있는거고, 내게 보여준 면만 보통 볼 수 있는건까란 생각을 하면…


뭐 나랑 연애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친구가 될 사람들이 아니니 그냥 보여지는 이미지대로

쉽게 믿고 좋아하는게 뭔 잘못이겠냐…. 그냥 시니컬하게 그러지말고 폼 좋을때의 셀럽은 그대로 좋아하며 보자~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뭐 이러다가 지인들도 그런 눈으로 보다 사기당하면~ 싶기도 하고…


결국엔 자기중심이 제일 중요한것 같고… 타인의 좋은 면을 아무리 잘 발견하더라도

너무 쉽게 중요한 무언가(돈이건 마음이건)를 넘겨주면 안된단 생각이네요…


다들 좋은 면도 있을테지만, 약한 면도 악한 면도 있을거고…

특히나 힘이 있는 사람들은 그 힘만큼 악을 휘두르면 그 범위와 피해도 클테니…


아무튼 실제 제가 마주하는 세상의 사람이든, 인터넷속 셀럽들이든….

점점 사람 구분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하긴 내가 내 마음도 모르는데 남의 선악을 어떻게 그냥 알겠냐 싶네요...

댓글 (5)

  • 이금기굴소스 Lv.1

    24.05.21 · 115.♡.214.30

    사람이 그만큼 복잡한 존재니까요.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상대는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라는 말이 참 명언 같습니다. 그만큼 상대를 이면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얘기겠죠.
  • 호락 Lv.1 → 이금기굴소스 작성자

    24.05.21 · 61.♡.115.108

    와. 머리가 띵해지는 명언이네요....... 남은 쉽게 나쁜 사람으로 판단하고 싶어지고 나는 어떤 식으로라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게 되죠...
  • 다뫙돋네

    다뫙돋네 Lv.1

    24.05.21 · 203.♡.147.64

    사람을 딱 선과 악, 2가지로만 평가할순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이젠버그

    하이젠버그 Lv.1

    24.05.21 · 124.♡.177.17

    인간이 가진 약점이라 생각합니다.
  • Dufresne

    Dufresne Lv.1

    24.05.21 · 106.♡.129.163

    근데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간 관계가 형성이 안될겁니다 특히 남녀관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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