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식물 (106.♡.66.109)
2024년 5월 21일 PM 09:00 · 수정됨(05. 22. 03:12)
요 사이 민주당과 당원 사이의 괴리를 ,
또 그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을 보면서
저는 내심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이게 민주주의지.
말만 민주주의지 아직도 많은 분야에서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늘 주눅들어
의사표현에 적극적이지 못했더랬죠.
당원이 당을 압박하는 지금 이 상황.
아주 명쾌한 현상입니다.
그동안 우린 저 의원들이 내가 택해 보낸
대리인이라는 의식을 되새기는
주권을 스스로 다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곳 다모앙에서라도
이런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모두 한 걸음 나아가자는 소리겠죠.
이렇게 적극적인 대단한 소리들이
스스로가 주권자임을 밝히는 소리입니다.
탈당을 하시던 분명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종놈에게 집을 내주고
떠나는 주인은 없습니다..
아니, 주인이 아닙니다.
댓글 (14)
-
BBcoder™
24.05.21 · 221.♡.162.27
다 좋은데 대의 민주주의에서 선출된 의원들이 비밀투표 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
꿈꿈꾸는식물
→ Bcoder™ 작성자
24.05.21 · 106.♡.66.109
저쪽 동네에서도 저두 기명투표 요구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당연한 건데요. -
홀홀리지저스
→ Bcoder™
24.05.21 · 121.♡.147.178
동의합니다. 대의 민주주의가 성립하려면 이놈들이 내 의사를 대표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대의가 아니라 대충 해먹는 민주주의가 되는 겁니다. -
아아달린
→ Bcoder™
24.05.21 · 223.♡.21.247
무기명 투표가 마음에 안들면 당적을 보유한채로 당에게 기명투표로 내규를 바꾸라 요구해서 전체 당원투표든 뭐든 내규를 바꾸게 해야겠지요.
당적을 버리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더 이상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Cchyulining
24.05.21 · 122.♡.141.85
탈당후, 무기력하게 밀정이 최고위원 다시 되는걸 볼수는 없지요.
당장에는 감정적인 분노와 메시지도 필요하고 ,
장기적으로는 이 문제에 뿌리에 접근하는 이성적인 행보도 같이 해야지 싶습니다. -
꿈꿈꾸는식물
→ chyulining 작성자
24.05.21 · 106.♡.66.109
분노야 말로 힘의 원천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일단은 이성의 회초리를 든 당원들이 역사의
물꼬를 트는 증인들입니다. -
Mmetalkid
24.05.21 · 14.♡.220.85
민주주의니 시끄러운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맞죠. 저 쪽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고요. - 9
96230991
24.05.21 · 106.♡.69.64
하지만 탈당하신분들이 있어서 먹힌것같기도 해요
말로만(?) 떠들어봐야 몇 일 전 처럼 무시당했을것같아요 -
꿈꿈꾸는식물
→ 96230991 작성자
24.05.21 · 106.♡.66.109
맞긴 합니다,,, -
탄탄소
→ 96230991
24.05.21 · 14.♡.228.243
이재명대표가 계속 호소하는 천만당원, 당원중심의 민주당의 일환이라 생각합니다.
탈당하지 않았어도 하려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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