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빈슨 (124.♡.249.204)
2024년 5월 22일 AM 12:13 · 수정됨(11:34)
뭔가 강형욱씨와 인간대 인간으로서 대면하는 게 엄청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을 전부터 가져왔는데요
왜냐하면 인간 역시 내재한 동물적인 기세와 감각을 가지고 개와 기싸움을 벌이고,
그 감각과 동물적인 신호로서 조련을 하고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역시 그러한 기재가 발휘가 될 거라고 보거든요.
사람이 언어를 가지고 있고, 아무리 동물들과 다른 이성의 뇌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의 교류에서는 비언어적인 신호, 동물적인 감각, 기세 ..이런 것들로 상호작용하는 비중 역시
무시하지 못 하거든요.
동물 대 동물로서 그러한 비언어적인 상호 교류 기재가 굉장히 뛰어나고, 그것을 수단으로
조련자와 피 조련자의 관계로 발전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사람한테도 분명히 알게 모르게, 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을 무의식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간 대 인간으로서 대면을 하게 되면 뭔가 눌리는 듯한 느낌도 상당히 많이 받을 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소위 말하는 기가 센 사람, 이런 차원을 넘어서는 더 강력한 무언가가 있을 듯해요.
개장수들이 개를 오줌 지리게 하는 건, 개를 끌고 가기 위해서
평소에 개를 겁박하는 비언어적인 신호를 반복적으로 본인도 알게 모르게 습관화 시켰을테고
개들이 그 신호를 감지하면서 오줌지리며 바짝 기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강형욱은 그거 보다 한 차원 더 나간 고수준의 비언어적 신호를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적적으로 사람 역시 개처럼 동물이기 때문에 강형욱에게서 그러한 신호를 분명히 느낄 뿐만 아니라
강형욱은 분명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런 고차원적인 비언어적인 신호를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할 거라고
추정해 봅니다.
이번에 폭로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면, 어느 누구한테나 무례하게 굴었다고 하는데..
그것 외에도 저런 기재를 의도적으로 사용해서 사람 기빨리게 한 측면 역시 있을 것 같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게 됩니다.
댓글 (19)
-
크크리안
24.05.22 · 58.♡.210.48
강형욱씨는 개와 사람중에 무조건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로 알아요 -
피피라미드
→ 크리안
24.05.22 · 175.♡.68.166
지금 나오는 폭로들이 사실이라면 강형욱씨가 그렇게 생각한다기 보다는 말만 그렇게 한 거였겠네요 -
녹녹새
24.05.22 · 114.♡.1.123
제가 보기에는 지극히 일반적인 사업가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통 양쪽 의견을 다 들어보고 판단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로
로스로빈슨
→ 녹새 작성자
24.05.22 · 124.♡.249.204
글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강형욱 씨가 갑질을 했니 안 했니에 대한 진위 여부를 따지자는 글이 아닙니다. -
CCrow
24.05.22 · 49.♡.120.27
직업에 영향을 받는게 사람인지라 쓰신글에 공감이 갑니다.
부모가 판사인경우 집에서도 니가 잘했고 니가 잘못했고....
집에서도 판사짓 한다고 하죠. -
버버그잡이
24.05.22 · 211.♡.215.175
이번 논란과 별개로 일정부분 일리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유유비현덕
24.05.22 · 116.♡.103.4
만약 그렇다해도 사회생활에서는 조절할 책무도 있기는하죠ㅎㅎ하지만 그런 똘끼로 지금의 성공에 가까웠을 느낌도 있지않나 싶네요 -
떼떼레레
24.05.22 · 186.♡.237.7
예를 들면 배우자가 교사인 경우, 실제로 파트너를 학생 대하듯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던데..
직업에 필요한 어투나 행동이 오랫동안 누적이 되면 주변인들에게 영향은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
웃웃자오늘도
24.05.22 · 203.♡.4.1
직업과 직업관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수가 없죠.
평상시에도 TV볼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다만, 피해의식이 있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더군요. - 녹
녹차중독
24.05.22 · 220.♡.165.112
논란과는 별개로 업종으로 사람의 성향이 정의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