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 읍읍 (136.♡.213.154)

2024년 5월 22일 AM 02:02 · 수정됨(07:42)

조회 1,918 공감 0

댓글 (13)

  • 호락 Lv.1

    24.05.22 · 61.♡.115.108

    아니요. 결국 '역치'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게 쌓여서.... 터지는거죠.
    그리고 모든 혁신과 혁명은, 일정 부분 패배합니다.

    작성자님의 말과 정확히 같은 이유로....... 촛불집회를 처음 주도했다고 주장하는 진보단체들이 촛불이 자기거라고 말하죠...

    결국 국민 여론이 중요하고 국민의 열망이 아주 조금의 승리를 가져오는 거라 봅니다.

    어차피, 함께 싸운 동지중 일부들이 윤석열을 뽑았기에 윤석열이 되는게 세상이라.... 합의된 만큼의 승리를 가져오지만.
    그 승리를 평가절하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 gar201

    gar201 Lv.1

    24.05.22 · 222.♡.92.129

    그땐 그렇게 믿었는데

    조중동이랑 척 져서 그렇게 된거더라구요..
  • S

    sinclairs Lv.1

    24.05.22 · 182.♡.36.14

    1.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2. 이런 나약한 패배주의를 감염시키 힘을 빼게하는 행위를 우리는 내부 총질이라는 형태로 많이 경험했습니다.
    3. 2의 의도로 작성하셨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4. 2의 반대 의도로 작성하셨다면,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읍읍 Lv.1 → sinclairs 작성자

    24.05.22 · 136.♡.213.66

    이걸 왜 패배주의로 단정하시는지 의문이군요. 현실주의 라고 저는 보고요 현실에 입각해서 다른 시각의 전략을 제시하는겁니다.
  • S

    sinclairs Lv.1 → 읍읍

    24.05.22 · 182.♡.36.14

    예.. 그러세요.
  • Marika

    Marika Lv.1

    24.05.22 · 112.♡.97.184

    그럴리가요. 동의하지 않지만 국민이 들러리였다고 하더라도 언론이나 국회가 명분을 내세우기 위해서 그 들러리가 꼭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촛불시민이 벌떼 같이 모이지 않았다면 헌재가 인용을 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는 별로 한게 없고 몇몇 소수의 이해관계에 따라 일이 성사되는거다? 이게 바로 엘리트주의고 노예근성입니다.
  • K

    kingleo Lv.1

    24.05.22 · 211.♡.198.92

    그럼 국회의원이였을까요? 아니면 중앙일보(JTBC)였을까요?

    국민이 들러리였다고 저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대통령 탄핵의 첫번째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탄핵 찬성 여론 90% 이상 라고 봅니다. 이게 첫번째예요. 이 90% 이상의 탄핵 찬성 여론이 국회에서 탄핵안도 가결시키고, 헌재에서도 인용하게 만든겁니다.

    탄핵안 가결되고 헌재에서 인용되지 못한적이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때였습니다. 그때 탄핵을 뭘로 막은 것 같습니까?
  • JinoLee

    JinoLee Lv.1

    24.05.22 · 121.♡.134.37

    탄핵을 이끄는 것은 기득권 세력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에 호응하는 국민들이 없었다면 탄핵이 가능했을까는 모르겠지만요.

    기득권 세력이 윤석열에게 등을 돌릴만한 무언가가 있어야만 탄핵이 가능하겠다 싶긴 해요..
  • 사막여우

    사막여우 Lv.1

    24.05.22 · 223.♡.176.40

    탄핵의 주체는 촟불국민이고
    이를 제도적, 정무적, 정치공학적으로 뒷받침한게
    여러 정치세력들인거죠.
    (그중에 장소를 마련하고, 시위대를 보호하고
    시위대에게 편의와 안전함을 제공했던
    박원순 시장님의 공이 크지않았나 싶어요.)
  • 적운창

    적운창 Lv.1

    24.05.22 · 42.♡.63.161

    요 몇 년간 왜 이런 시각이 일어났을까 생각했습니다.

    두려워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수백만 시민들이 촛불 들고 거리에 나오는걸요.

    그래서 모 신문이, 모 방송이, 모 단체가 하지 않았더라면 탄핵은 없었을 거로 세뇌하는 거 아닐까요?

    일정 부분 영향을 줬겠지만, 거대한 민심의 물결을 거스를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당시 평화롭게 끝나서 다행이지, 탄핵 거부했거나, 계엄령으로 군인들이 나와서 대치하다가 시민들이 죽기라도 했다면 바로 내전이었고, 경찰서 무기고부터 털렸을 겁니다. 내 자식이 총 맞고 죽었다? 가만있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내 부모가 죽었다? 가만있을 자식도 없을 거고요.

    무력을 앞세워 잠시 정권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마지막은 후세인, 카다피처럼 비참하게 죽을 거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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