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ARS신고 신세계네요.
여름숲1

Lv.1 여름숲1 (211.♡.21.218)

2024년 5월 22일 AM 10:12 · 수정됨(11:03)

조회 1,269 공감 0

제 거는 아니고 타인의 종소를 매년 신고해주고 있습니다.

(종소내는 삶 살고 싶구나~~~~)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근로소득+연금소득이 전부라 간단한 내용임에도 국세청에 들어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려면 여간 불편하고 헷갈리는게 아니었습니다.

신고의 형태를 선택하는거부터 체크해야 할 사항이 제법 많아서 제대로 한게 맞나 두번 세번 확인하곤 했는데 올해는 ARS로 신고하라는 안내문이 왔네요.

당신의 소득종류별 총수입금액 및 원천징수 세액은 얼마라고 알려주고 이대로 신고하면 예상 소득세가 얼마이고 예상 지방세는 얼마이니 이대로 신고하겠느냐는 안내문이 두장와서요.

 ARS로 전화해 안내문에 쓰인 개별인증번호 4자리와 주민번호 뒷자리만 넣고 전번 입력하면 가상계좌로 얼마넣으라고 문자오고 끝이네요.


이렇게 세상이 좋아지는데..


굥은 언제 내려가나요?


댓글 (3)

  • A

    aquapill Lv.1

    24.05.22 · 1.♡.247.235

    이미 과세당국이 너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죠. 세상이 좋아진다고 하기엔 뒷면은 많이 어둡다 봅니다.

    나중에는 원천징수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요 ㄷㄷㄷ
  • 여름숲

    여름숲 Lv.1 → aquapill 작성자

    24.05.22 · 211.♡.21.218

    그러기는 어려운 것이...
    근로소득은 다음해 2월이나 되어야 연말정산을 통해 확정되니까
    연금소득에서 근로소득을 감안하여 원천징수하는건 불가능하죠.
    하긴 그건 현 시점의 문제이고 어느시점 급여소득자의 소득이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날도 오겠죠.

    우려하시는 부분 공감이 갑니다.
  • A

    aquapill Lv.1 → 여름숲

    24.05.22 · 1.♡.247.235

    아, 농담이었습니다^^;;; 원천징수가 가능할리가요.

    해가 갈 수록 국세청에서 가지고 있는 정보가 정교해져서 이건 뭐, 기장대리, 세무조정 업무를 언제까지 세무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애당초 사업자 카드 사용내역과 총액까지 다 뜨는 판인데, 항목도 뭐 어차피 직원 있으면 밥값은 복리후생비, 애매한 건 1200까지 접대비로 알아서 넣어주고, 리스비용도 알아서 1천까지만 잡아주고...그거 시스템만 구축하면 국세청에서 알아서 고지서 발송까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할수 있지 싶어서 말이죠.

    물론 옷벗고 나가서 세무사무소 차려야할테니 지들 밥그릇 걷어차는 일은 할수 있어도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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