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두 (211.♡.137.6)
2024년 5월 22일 PM 01:04 · 수정됨(05. 23. 00:32)
반복되는 패턴입니다만 결국 대중들은 또 떡밥을 덥석 잘 무네요.
자세한 내막을 전혀 알지 못할텐데 언론 보도만 믿고 한쪽 편에 가담하고 마치 자기 일 인양 선과 악으로 나눠 열을 올립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강건너 불구경 스탠스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나는 구경만 하겠다 하는 스탠스 말입니다. 한쪽 편을 드는 순간 기레기가 짜 놓은 프레임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커뮤니티에도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는데 마치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쁘다, 틀렸다는 식으로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일에 선과 악으로 딱 떨어지는 일이 하나라도 있겠습니까?
그냥 구경하되 논란의 대상이 된 어느쪽이든 같이 망하든가 같이 흥하던가 하길 바랍니다.
선 과 악으로 나눠 한쪽 편을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낚이는 겁니다.
어쩌면 한국 사회가 1찍 아니면 2찍 밖에는 정치적 선택지가 없는 것 처럼 모든것을 선과 악의 프레임으로 바라보게 된 게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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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24.05.22 · 221.♡.175.185
본인과 상관 없는 저런 이슈에 몰입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여유가 많은 것 같아서요. - 고
고양이혀
24.05.22 · 175.♡.91.253
근데 민희진씨는 스스로 인터뷰하면서 논란도 키우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
RRebirth
24.05.22 · 116.♡.148.34
민희진은 좀 달라 보입니다만...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 Rebirth
24.05.22 · 210.♡.255.5
다를 건 없죠...
거의 정황에
그저 개인간 카톡 정도의 증거 뿐이니까요 -
RRebirth
→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4.05.22 · 116.♡.148.34
???
기업 찬탈 추진, 대규모 기자 회견 외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호민의 사례와 비슷하다구요? -
심심이
24.05.22 · 218.♡.158.97
대중은 누군가의 몰락을 즐길뿐. 사실은 관심 없죠.
당장 내 주머니 돈 나가는 것 보다 남의 주머니 크기에만 관심들을 가지니. -
이이타도리
24.05.22 · 219.♡.199.186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채상병 특검법안 거부한게 문제라구욧!! -
Kkmaster
24.05.22 · 118.♡.5.244
다 악의가 없는 사람이라 보기도 애매하죠
굳이 관심 둘 가치 없는것 맞긴 합니다 -
MMarika
24.05.22 · 112.♡.97.184
민희진건과 다른 두건은 결이 다른것 같은데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이런글이 오히려 떡밥 강화를 하는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별 관심 없습니다. -
심심혼에담다
24.05.22 · 210.♡.142.65
주호민, 강형욱과 민희진은 상황이 좀 다르죠.
민희진이 이런 저런 말이나 행위를 했느냐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보나 판례가 나올 때까지 사실 관계를 지켜봐야 할 내용들이 있기는 하지만, 민희진 본인이 직접 한 말과 행동에서 이미 판단이 가능한 부분들이 생기기도 했죠.
게다가 가장 핵심 이슈인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대표를 교체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너무나 명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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