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촌남 (211.♡.136.203)
2024년 5월 22일 PM 01:41 · 수정됨(18:32)
촌동네 살아서, 이 동네 집값이 저게 맞아?? 하면서 버틴지 어언 14년?
이제는 정착할 때가 된 것 같아, 집을 사 버렸습니다.
음..
취미생활들도 비슷한 것 같던데,
처음엔 단순히 집값만 생각했었으나, 막상 집에 들어갈 때까지는,
부동산 중계 수수료, 취등록세, 취등록 해 주시는 법무사분 수수료...로도 안 끝나고,
이사비용, 입주청소까지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크게 손 볼 곳 없어보이던 고 집도, 짐 다 빼 놓고 여기, 저기 그래도 좀 손을 바야 하나? 하고 견적을 받다 보니, 얼레벌레 거진 풀 리모델링..(헉헉)
그렇네요.
어제 리모델링 업체와 계약을 하고나니, 민원같은 것이 들어올 수 있으니 이웃들한테 미리 약을 좀 치라고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무려 같은 동 세대 사람들한테, 별의 별 선물을 다 돌렸다는 포스팅들이...
요샌 저런 것도 무언가 불문율이 되어버린 걸까요? 왜 난 그간 살면서 쓰레기봉투 하나 받아 본 적이 없었던 걸까요?? ㅋ
암튼 뭐 하나 쉽지 않군요.
(투덜투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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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5.22 · 58.♡.210.48
공짜로 뭐 받으면 2배 더나간다 생각하고 살아요 -
까까촌남
→ 크리안 작성자
24.05.22 · 211.♡.136.203
(저희 아파트 주민분들도 그리 생각해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우우주난민
24.05.22 · 108.♡.53.35
축하합니다~ 휴지는 못 보내드리니 제가 잘 쓰도록 하겠읍니다 ㄷㄷㄷ -
까까촌남
→ 우주난민 작성자
24.05.22 · 211.♡.136.203
감사합니다. 휴지에 세제까지 엎어 드릴게요. -
인인생여전
24.05.22 · 165.♡.5.20
그래도 어쩌네 저쩌네 내집은 안식처가 됩니다...
축하드려요~ -
까까촌남
→ 인생여전 작성자
24.05.22 · 211.♡.136.203
감사합니다. 이제 나이가... 집없이 더 버틸 나인 아닌 것 같아서...ㅎㅎ - 그
그녀는애교쟁이
24.05.22 · 223.♡.30.70
저도 인테리어 할때 10리터 쓰봉을 한묶음씩 드렸지요.. 민원들어오면 피곤하니 미리미리 약을 쳐 놓으시죠 -
까까촌남
→ 그녀는애교쟁이 작성자
24.05.22 · 211.♡.136.203
아... 표현이 좀 그래 보여서...수정을 했었다 생각했었는데...약을 친다고 그대로 써놨었군요..ㅡㅡ;
요샌 뭐 저런 분위기인가 보데요. 전혀 몰랐어요.ㅎ -
까까촌남
→ 까촌남 작성자
24.05.22 · 211.♡.136.203
아..갑자기 생각이 나서...아랫분께도 여쭤봤는데, 고걸 어느정도 범위까지 잡고 돌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걍 위/아래층 정도이면 될지, 위/아래로 몇 층 확장해서 잡아야 하지, 통으로 해야 하는건지..ㅜ -
RRider_man
24.05.22 · 211.♡.133.17
20리터 쓰레기봉투면 한 묶음이면 아주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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