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210.♡.226.2)
2024년 5월 22일 PM 03:27 · 수정됨(15:57)
이바닥에서 중요한 말이 있죠.
- 나는 OOO에 관심없다 -> 나는OOO에 미쳐있다.
- 자신에게 없는것을 이름붙인다.
- 정의당 -> 정의
- 민주당 -> 민주
- 국민의힘 -> 국민의 힘
- 국민의당 -> 국민
민주당이 당원중심이 되는 민주주의에 걸맞는 당이 되야한다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자체가
민주당 탄생 수십년만의 최대 성과입니다.
민주당은 오랜시간동안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가 구태 정치인들이었고 그들이 원하는 것 역시
내각제와 같은 의원이 주인공이고 중심이되는 사회였습니다.
2016년 온라인 권리당원 가입부터 만들어진 도도히 흐르는 거르를 수 없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그 흐름을 읽고 순응하는 당대표만이 지금까지 이 흐름에 부합하는 당규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짜 민주당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들에게 (후보일때)가장 필요한 것이 관심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당선되면)가장 싫어하는 것도 관심입니다.
2007년 정동영이 대선후보에 당선되었을 때만해도
민주당은 답없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당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당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선거철이 아니더라도 당과 지역구 의원에게서 오는 문자를 유심히만 보는 관심정도만 있어도
많은걸 알 수 있고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당원들이 많은걸 알게 될 수록 의원들과 지역의 당직자들은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권리당원으로서 점점 많은 권리를 누리는 당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6)
- S
serious
24.05.22 · 210.♡.41.89
민주당이 이런 조롱까지 받고 국힘 같은 역사의 죄인들, 독재자 자국민 학살자의 후예들과 같은 방식의 조롱을 "민주"라는 단어로 받아야 하나요? 언제부터 민주화가 이렇게 가벼운 단어였나 싶습니다. 피로 얻은 민주화가, 그 민주당을 조롱하는 용어로 쓰일 정도로 민주당이 그렇게 조롱을 당해야 하나요. -
Kkmaster
→ serious
24.05.22 · 118.♡.5.244
당내 민주주의가 없는건 사실이죠
국힘도 없는 대의원제가 아직 존재하고 상당수의원들이 당원의 직접 참여를 결사적으로 막는건 사실이지요
과거 민주화 운동 당시의 초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의원이 얼마나 된다 보십니까
기득권이란 괴물과 싸우다 스스로 괴물이 된 사람들 많습니다 -
이이슬이
→ kmaster
24.05.22 · 118.♡.7.123
기득권이란 단어는 민주당에만 적용되는 단어가 아니죠.
그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없는 나라이겠군요. -
이이슬이
24.05.22 · 118.♡.7.123
민주당이 수박 때문에 고생하지만.. 그 민주당이 민영화를 비롯 국민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놨죠.
국짐과 같은 선상에 놓을 정당이 아닙니다. -
RRE2PECT
24.05.22 · 222.♡.128.124
대의원제 하나 예시를 근거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도 민주적이지 않은 정당이 되는군요 ? -
대대수냐
24.05.22 · 221.♡.238.70
당원민주주의가 실현되지 않은 상황이 불만인 건 알겠지만 개선점과 요구사항에 촛점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당원민주주의는 창당이래 없었을 뿐입니다. 지금 당원 민주주의를 실현할 시대와 환경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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