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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시장“소녀상 변화 중요”...철거 시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2 22:11
본문
오늘 1649차 수요시위에 다녀왔어요.
독일 대학교에 설치된 소녀상이 몇개월 전에 기습철거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도 철거될 위기라고 하네요 ㅠㅜ
일본 외무상이 베를린 시장을 만나고나서 벌어지는 일이라는데 우리 정부는 아무 대처가 없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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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2 22:45
댓글 13
/ 1 페이지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독일에게 큰 기대는 안하지만 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일에 앞장서고 적극적인거 보면 치가 떨리네요.
luqu님의 댓글
독일도 주변 나라들의 비난이 무서워서 사과 시늉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죠.
지들이랑 관련 없는 거는 뭐
지들이랑 관련 없는 거는 뭐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그래도 교민들이 노력해서 힘들게 세운 소녀상인데 유지만 해도 될 일을 철거까지 한다는것은 일본이 얼마나 집요한지 알 수 있는것 같아요.
Beni님의 댓글
유대인 소녀상을 이스라엘이랑 같이 협의해서 만들어주면 독일이 좋아할것 같네요 그 옆에 아시아 소녀상도 같이 설치 하는것이죠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Beni님에게 답글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교민들이 독일에서도 수요시위를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세운건데 아쉽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아직 철거는 아니고 철거한다고 한거니까 두고 봐야는데요, 그래도 실망입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독일이 2차대전에 대해 사과한건
EU로 꿀빨기 위함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사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U로 꿀빨기 위함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사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살자님의 댓글
독일인 두 명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첫번째는 독일인(그 자리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된)이 제 옆에 있을 때 멀리에 미카엘 발락(독일 축구 레전드)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보이길래. 좋아할 것 같아서 발락 유니폼 입은 사람 있다고 얘기해 주니 “short black version of 발락”이라고 얘기하더군요. 둘째, 어느 모임에서 독일에서는 히틀러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금기시 되냐고 물었더니 표정이 굳어지면서 아무말도 안하는 것을 봤습니다. 독일은 나치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과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내심 히틀러에 대한 비판과 토론을 기대했는데 약간은 의외였습니다. 국가의 수치라고 생각해서 침묵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것을 가지고 일반화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미디어에서 보던 것과는 약간 다를 수도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나치놈들의 후예가 어디 가겠나 싶습니다.
추축국(Axis)는 추축국일 뿐입니다.
추축국(Axis)는 추축국일 뿐입니다.
beerwine님의 댓글
독일-일본 2차 대전 전쟁범죄국이자 동맹국이구요.
우리는 지금 토착왜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토왜이자 알콜중독으로 인한 뇌세포 파괴 치매이기도 하죠. 무속 가스라이팅이기도 하고.
우리는 지금 토착왜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토왜이자 알콜중독으로 인한 뇌세포 파괴 치매이기도 하죠. 무속 가스라이팅이기도 하고.
달짝지근님의 댓글
자국 이익을 위해선 뭐든 다 엎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