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에게 익스트림 스포츠 경험의 기회를 주시나요 ?
A
AREA49 (58.♡.212.234)
2024년 5월 23일 AM 11:24 · 수정됨(13:05)
조회 743 공감 0
직접 가르치거나, 교육을 보낸다거나, 익스트림 스포츠가 큰 도전과 재미는 있지만, 또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여아(9세)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매년 겨울시즌만 되면 (물론 저는 애 태어나고 관두었 아니 관두게 되었습니다) 아이 에게 스노우 보드를 가르쳐 주어서 같이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또 재미 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가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운전처럼 나만 안전하게 한다고 안다치는게 아니라서요.
가벼운 부상이야 털고 일어나면 되지만, 보드 10년 타면서 중상도 옆에서 많이 봐온터라....
올해는 인라인과 스노우보드를 가르쳐 볼까 하는데 비슷한 고민 하신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8)
- 스
스카이보더
24.05.23 · 119.♡.209.95
-
AAREA49
→ 스카이보더 작성자
24.05.23 · 58.♡.212.234
스카이보더님은 허리 부터 쾌차하셔야 !! 최대한의 안전장비~ 넵 -
AAlexYoda
24.05.23 · 118.♡.2.206
제가 마흔이 넘도록 스키와 스노보드를 못탔어요. 스키장 갈일이 많긴 했지만 대부분 워크샵으로 간거라 스키는 안타고 술만.. 그러다 큰애 (아들) 스키 가르치는 거 옆에서 보고 배워.. 지금은 왠만한 상급자 코스에서도 설렁 설렁 내려올정도는 됩니다. 아이와 같이 스키를 타는 경험이 참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
숀숀화이트팤
24.05.23 · 125.♡.111.106
스키나 보드는 저도 부상이 우려되서 못시키겠더라구요.
클라이밍 시켜보세요.
여성인구도 많고 굉장히 운동도 많이 되고 생각보다 안전하죠.
몸 가벼운 어릴때부터 하는게 좋다더군요. -
9911카브리올레
24.05.23 · 221.♡.6.83
저는 아이에게 겨울에는 스키 강습을 시켜줬구요.
그외에는 자전거를 같이 타고 있습니다.
각각 농구와 축구, 수영도 시켜줬구요.
지금은 고학년이 되다보니 할 시간이 없어요.
위험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아이가 어릴때 가능한한 많은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세
세온
24.05.23 · 175.♡.146.37
실력에 과신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
그그머시라꼬
24.05.23 · 211.♡.180.230
어릴때 부터 수영 등 기본 스포츠 다시키고 스키, 스쿠버 다이빙까지 시켰습니다. 공부는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학원도 안보내고 내버려 뒀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알길은 없지만 대학은 둘다 갔고요.
큰놈은 스키랑 보드 강사 자격증따서 겨울엔 스키장에서 삽니다. 돈도 제법 벌고 신나게 놀다 오죠.
요즘엔 프리 다이빙을 하더군요. 강사 선생님이 첫날에 제자하라고 넌 타고 났다고 했답니다. 돈안받고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 둘째는 운동을 싫어하는데 요즘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해서 제 다이빙시계를 물려줬습니다. 이미 자격증도 있고 시계까지 있으니 친구들 사이에서 강사 대접받는 다고 하네요. 이 녀석은 수영장에서도 그냥 뜨는 중성 부력 소유자입니다. 바다에서는 그냥 누워서 잘수도 있습니다. 농담아닙니다. 국가대표 출신도 부러워 하더군요.
운동 만큼은 조기교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KKami
24.05.23 · 149.♡.14.98
인라인은 익스트림이라고 부를 정도도 아닐 정도로 다들 하는거고 스노우보드는... 어른처럼 바로 멋모르고 고급자 코스 가지 않는 이상 기초강습부터 받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배우고 싶을때 가르쳐 주겠다고 했는데 이젠 허리도 안좋고 해서 가르쳐 달라고해도 못 가르쳐주는 ㅠ_ㅠ
뭐든 부상의 위험은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 최대한의 안전장비 잘 갖추고 가르쳐 주자는 생각인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딱히 스포츠에 관심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