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8.♡.3.91)
2024년 5월 23일 PM 01:59 · 수정됨(16:48)
예수를 죽였다는 롱기누스의 창. (사진은 이상하지만 넘어갑시다.)
이 창은 현재 성 베드로 대성당에 성녀 베로니카의 수건(예수의 얼굴을 닦아 얼굴이 세겨진 성유물), 성십자가의 못(예수를 못박은 못) 등과 함께 보관중인데 이 성유물이 들어온 계기는 바로 오스만 제국의 왕위쟁탈전 때문입니다.

당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바에지드 2세는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메흐메트 2세의 아들인데
동생인 젬과의 왕위쟁탈전을 통해서 술탄이 되었고, 젬은 패배 후 로마 교황청에 의탁했죠.
그 때 교황 이노첸시오 8새는 저 젬을 가톨릭으로 개종시켜 오스만 제국과의 십자군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바예지드 2세는 십자군도 막고 골칫덩이 젬도 떠넘길 요량으로 롱기누스의 창을 선물한 것이죠.

그래서 지금도 성 베드로 대성당에는 성 론지노(롱기누스)의 5m 크기의 성상을 세워서 기념 중인데..
그 성상 아래 명문은 이렇습니다.
성 론지노 순교자
옆쪽을 덧붙이고 아래쪽 경당의 건설을 통하여 교황 우르바노 8세는 교황 인노첸시오 8세가 튀르크의 폭군 바예지드로부터 받은 론지노의 창이 있는 정교한 성유물함을 옮겼다.
뭐랄까 선물을 주고도 폭군 소리를 받는 바예지드 2세의 입장이 궁금해지네요. 뭐 아무튼 그렇게 십자군도 막고 젬도 떠넘기고 잘 먹고 잘 살았으니 그걸로 된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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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소
24.05.23 · 222.♡.3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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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랑지파니
24.05.23 · 175.♡.150.159
길어서 롱 기누스가 아니었군여 -
곽곽공
24.05.23 · 121.♡.124.99
그러고보니...
저 꼬아진 디자인의 오리지날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에바....ㄴ 데......이려나요?)) -
휘휘소
→ 곽공
24.05.23 · 222.♡.36.148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724963133407
깊은 뜻이 있는 줄 알았지만, 현실은 걍 안노 감독이 - 멋져보여서 대충 있는것들 - 짜깁기한 애니죠 ㅠㅠ -
휘휘소
→ 곽공
24.05.23 · 222.♡.36.148
걍 '멋있는 이름'만 빌려온 창 입니다.
내부의 (거의)무한한 에너지가 모티브네요.
Ikuto Yamashita says that a simple spear would not be artistic enough, so they decided to keep it simple and simply twisted a strip of metal, as if it were the ultimate technology. This was originally the barrel of an anti-EVA firearm, usually a ring of stretched rubber band, with a huge amount of energy trapped inside the ring by bending space around it, though you can't see it. When the spear is launched, the projectile slides out of the barrel and is
born in a ring at the bottom.
마시타 이쿠토 씨는 단순한 창으로는 예술성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므로, 마치 그것이 궁극의 기술인 것처럼 단순하고 간단하게 금속 조각을 비틀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원래 안티 EVA 화기의 통, 보통 늘어난 고무 밴드의 고리였는데,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고리 주위의 공간을 구부려 고리 안에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갇혀 있었습니다. 창이 발사되면, 발사체는 통 밖으로 미끄러져 나와 바닥에서 고리 모양으로 탄생합니다.
Sore o Nasumono: Neon Genesis Evangelion Concept Design Works p.45 ロンギヌスの槍: 人類が生まれるまで に非常に高度なテクノロジーをもつ先 史文明が地球上に二相存在し、最初の 文明がEVAを造ってそれが原因で滅 び、次の文明がロンギヌスの槍をつく ってEVAを封じ込めに成功、後に何 者かがEVAを復活させたときの対抗 策、いわば全自動の安全装置として使 徒を眠らせた。当事者間でも、すでに 話が暴走しているいまとなってはどう かは知りませんが、これが企画会議の とき決められた設定。ただの槍では芸 がないけど、究極の技術らしくシンプ ルを旨とし、帯状の金属をひねっただ けにしました。これはもともと対EV A用の火器の砲身で、通常、ゴムひもを ビヨーンと延ばしたような環状のもの で、そのリングの中に空間を折り曲げ るかたちで莫大なエネルギーが封じ込 めてあります、見えないけど。EVAが 近づくと帯は鋭角にちぎれ、ひねりが 入ってバレルを形成し、槍を打ち込ん だときに滑り出
롱기누스의 창: 인류가 태어날 때까지 매우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가지는 곳 사문명이 지구상에 2상 존재하고, 최초의 문명이 EVA를 만들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멸망 다음의 문명이 롱기누스의 창을 만들어 EVA를 봉쇄에 성공, 후에 누군가가 EVA를 부활시켰을 때의 대항 책, 말하자면 전자동 안전장치로서 사용 도를 잠들게 했다.당사자간에도 이미 이야기가 폭주하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이것이 기획회의때 정해진 설정. 그냥 창으로는 재주가 없지만, 궁극의 기술답게 심플을 취지로 하고, 띠 모양의 금속을 비틀었다 깎아 드렸습니다.이것은 원래 대 EVA용 화기의 포신으로, 통상적으로 고무줄을 비욘과 늘린것과 같은 환상의 것으로, 그 링안에 공간을 절곡하여 루 형태로 엄청난 에너지가 봉쇄되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EVA가 가까워지면 띠는 예각으로 찢어지고, 비틀림이 들어가 배럴을 형성하고 창을 박았을 때 미끄러져 나온다
https://evangelion.fandom.com/wiki/Spear_of_Longinus -
곽곽공
→ 휘소
24.05.23 · 121.♡.124.99
그래도 디자인은 오리지날 이었나보군요..
분위기하고 잘 어울렸어요... -
MMoonKnight
24.05.23 · 110.♡.51.250
아 넘어가는 거였군요
시비 걸뻔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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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꽂혀있는 거 아니였습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