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락 (61.♡.115.108)
2024년 5월 23일 PM 02:34 · 수정됨(16:21)
의식의 흐름으로 나무위키 성유물 관련해서 보다가…
토리노의 수의에 대한 카톨릭의 의견이라고 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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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7세의 판단과는 별개로 현재가톨릭은 토리노 수의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더 진행하고 있지 않다. 가톨릭의 공식적인 입장은 '누구나 그 천이예수의 몸을 감았던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이며 수의는진위와 상관없이 신앙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지금도 토리노 수의를 친견하러 신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형편이다.
라는 항목을 보았는데요. 적절한 스탠스란 생각이 들면서도 으음? 그럼 진위가 상관있는, 진짜라 믿는 예수와 관련된 성유물이 있기는한가란 생각이 문득……
롬바르트 철관이니 성십자가니 하는 것도 사실 도저히 믿기 어려운 얘기고 롱기누스의 칼도 그렇고….
바티칸 보증이 난다고 해도 믿지 않겠지만 바티칸이라도 이건 진품이야 하는 성유물이 진짜 있기나한지 궁금하더군요…
예수의 십자가라는 나무와 십자가에 박힌 못이 수천수만개라던데…
어느 순간엔 진퉁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젠 진짜 진품따윈 아예 없지 않을까 + 애초에 토리노수의에 대한 교황청 입장처럼... 믿음엔 그것의 진위여부는 딱히 중요한건 아니지 않을까란 생각이.. 믿는 사람보단 저처럼 흥미로 접근하는 사람에게 진위가 중요하겠죠 아마.
*여기서 실존인물 예수....는 과장이나 왜곡이 있을지언정 예수란 인간 혹은 그 모티브가 된 인간은 있다라고 믿는단 이야기입니다. 구세주로의 예수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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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로울프
24.05.23 · 175.♡.227.114
뭐 옛날이라고 사기꾼들이 없었겠습니까 - C
chowchow
24.05.23 · 121.♡.100.138
그것 또한 우상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
믹믹스다모앙
24.05.23 · 116.♡.135.131
예수의 십자가형이 서기 30년인데 수의가 아직까지 보존된다는 것도 ..... -
광광산을주민
24.05.23 · 59.♡.232.93
2천년이면 진작에 사라졌을 재질들이라서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우상의 범주에 속한다고 주장도 가능하겠지만 교황청은 이에 관대하니까요(...)
예전에 본 책들의 여러 글들 중에선 이스라엘로 성지순례하던 기독교인들에게 기념품 장사하던 것이다 라는 썰도 봤었습죠.. 기념품 챙기고픈 마음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조금씩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게 예수시대에 쓰던 물품이다. 라고 한다면야...
그리고 토리노의 수의에 대해서는 결과가 이미 있습니다.
https://namu.wiki/w/%ED%86%A0%EB%A6%AC%EB%85%B8%EC%9D%98%20%EC%88%98%EC%9D%98 -
윤윤사모
24.05.23 · 124.♡.160.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2080743432_0Bu8GoOw_12f571b8b3d00919adc81ee1798f538c97dc15b3.jpg]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지도자가 2천여년 전에 이스라엘 지방에서 활동했었다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 봅니다. 글 마무리 부분에 쓰셨듯 실존인물 예수의 존재가 역사적 사실이라해도 그가 신의 아들이자 구세주라는 증명은 별개의 문제죠.
일단 중동 지역에 살았던 예수라는 이름의 남자의 외모는 토리노 수의에 새겨진 외모일 수가 없습니다. 2천여년전 이스라엘 지역의 평범한 남성의 외모를 가진 예수를 지금의 기도교인들이 예수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토리노 수의에서 보이는 잘생긴 백인남성을 예수로 믿는 것부터가 오류죠. -
광광산을주민
→ 윤사모
24.05.23 · 59.♡.232.93
어디선가 반농담으로 본 것이, 요셉을 따라 목수를 했을테니 얼굴은 탔을 것이고, 목수이니 손재주도 있었을테고, 몸도 어느정도 근육이 있었을 것이다 하는 말이 있었어요ㅎㅎ -
LLunaMaria®
24.05.23 · 1.♡.234.201
그게 진품이고 실존인물인들 ... 그 사람이 신이라는 보장은 없는거죠. - 호
호락
→ LunaMaria® 작성자
24.05.23 · 61.♡.115.108
진짜 찐 성물이 있으면 경매같은데 나오면 인류 최고가일텐데 말이죠.... 메카의 검은돌쯤의 가치취급 받지 않을까요. -
광광산을주민
→ 호락
24.05.23 · 59.♡.232.93
과장 보태서 성물로 세계대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호
호락
→ 광산을주민 작성자
24.05.23 · 61.♡.115.108
생각해보니 언약궤, 성배, 이딴 유물이 찐퉁이 없어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지금도 예루살렘에 그 난리인데............
만약 진짜 성유물이 있고 '기독교 국가의 적통'을 가지고 국가들이 싸워야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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