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211.♡.231.172)
2024년 5월 23일 PM 04:58 · 수정됨(17:59)
저 같은 경우에는 심심할 때에는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10번 이상 봤으면서도 볼 때마다 감동받는 영화들이 있는데 그게 아래 세편입니다..
- 쇼생크 탈출
- 사랑의 블랙홀
- 제리 맥과이어
이 세편입니다.. 아무래도 다 유명한 작품들이다 보니 많이들 보셨을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피가로의 결혼 노래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후반에 레드가 듀프레인이 남긴 편지와 돈을 찾으러 가고.. 이후 멕시코로 듀프레인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듀프레인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이 시퀀스가 주는 희망의 메세지가
항상 가슴을 울립니다..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사랑의 블랙홀은 다들 아시다시피 타임루프물의 원조라고 해야겠죠?
싸가지 없는 기상캐스터인 빌 머레이가 PD인 앤디 맥도웰과 작은 마을 축제를 취재하러 출장을 가서
벌어지는 반복되는 하루의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인 빌 머레이가 연속되는 하루 속에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내용이 너무 좋더군요.. 그 와중에 반복되는 하루 덕에 별의 별
남자의 로망을 전부 실현하는게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ㅋㅋ
제리 맥과이어도 많이 봤는데.. 다들 아시는 톰형의 거실 연설 장면이 너무 좋죠..
You complete me.. I complete you..
특히 르네 젤위거가 진짜 너무나도 아름답게 나오죠.. 쿠바 구딩 주니어의 연기도 너무 좋구요..
글 쓰다 보니까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오늘 한번 더 봐야겠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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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윰어
24.05.23 · 223.♡.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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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24.05.23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551058690_tM0IanR2_209ed432ad8a52bf309cd78354fee7f82d741413.webp]
이 영화도 좋습니다.. 최민식씨 나온 영화들 중 가장 좋아해요 -
기기억하라3월28일
24.05.23 · 27.♡.242.82
쇼생크 저랑 찌찌뽕이네요. -
스스페이스인베이더
24.05.23 · 14.♡.11.65
이터널 선샤인. 가끔 울적할때 봅니다. 짐캐리 서럽게 우는게 그렇게 사무치더라구요. -
콰콰이
24.05.23 · 58.♡.97.141
제리맥과이어는 가끔 저도 봐요.. 저는 여기에 + 인턴이랑 설리요 -
EEnlightened
24.05.23 · 119.♡.35.219
저는 개인적으로 맨체스터바이더씨 (Manchester By the Sea)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꼭 한 번씩 찾아 보는 것 같습니다. -
Rruler
24.05.23 · 221.♡.188.11
워킹타이틀 초창기 작품같은.. 영국식 로코를 좋아해서..
가볍게 마음편히 영화를 보고 싶을때는 영국로코물을 봅니다..
브리짓 부터해서 노팅힐, 어바웃 타임 같은 류를 보면 아무생각없이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 2
24601
24.05.23 · 61.♡.232.106
사랑의 블랙홀 명작이죠.
라흐마니노프 연주하는 부분 가끔 돌려봅니다. - 꿜
꿜리
24.05.23 · 106.♡.11.71
세 편 모두 동의 합니다.
댓글로 더 많은 정보도 얻고 좋네요.
정말 좋은 영화에요. -
포포크커틀릿
24.05.23 · 223.♡.87.168
저는 레드가 앤디의 그 나무를 찾아
땡볕 비포장 느낌의 길을 걸어가는 장면이
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1,2 저랑 겹치시네요
3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라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