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 좀 할래요
새
새우튀김 (161.♡.128.55)
2024년 5월 23일 PM 08:35 · 수정됨(05. 25. 11:07)
조회 4,996 공감 0
회사 일 때문에 요새 참 거의 매일매일이 우울한데..
남편이 곁에서 웃겨주고 센스 있는 말도 잘하고
우쭈쭈도 해주고.. 기분 전환하자고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치대고 찡찡대도 귀찮아하지도 않고..
자다가 악몽을 꿔서 일어나서 훌쩍이면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친구들이랑 만나서도 엄청난 눈치와 순발력으로 드립도 잘 치고 그래서 너무 좋네요
매일매일이 장밋빛은 아니어도,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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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드엔젤
24.05.23 · 59.♡.172.127
두 분다 전생에 합동으로 나라 구하신 전우셨나 봐요.^^b -
새새우튀김
→ 레드엔젤 작성자
24.05.23 · 161.♡.128.55
{emo:onion-002.gif:50}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
loveMom
24.05.23 · 211.♡.195.12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555378045_gfAZ1jsp_a9e8a6d78ba3e62e4837b11927b8ff85c310508b.gif] -
새새우튀김
→ loveMom 작성자
24.05.23 · 161.♡.128.55
남편은 먼저 자네요 ㅋㅋㅋㅋㅋㅋ - 버
버미파더
24.05.23 · 86.♡.70.19
자랑하실만 하네요 ^^
계속 행복하게 햄볶으며 사시길 ^^ -
새새우튀김
→ 버미파더 작성자
24.05.23 · 161.♡.128.55
{emo:onion-021.gif:50} 감사합니다 -
젖젖소
24.05.23 · 112.♡.65.130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배우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다가 이혼한 경우도 있고 정말 아무 것도 없이 출발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우튀김님은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새새우튀김
→ 젖소 작성자
24.05.23 · 161.♡.128.55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홀홀단신이라 서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면서 시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진짜 계좌에 딱 한국 돈으로 30만원 정도로 시작해서 서로만 보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mo:onion-002.gif:50} -
케케헤헥
→ 새우튀김
24.05.24 · 174.♡.50.56
저도 비슷하게 시작했습니다. 미국인 와이프랑 결혼했는데 결혼식도 courthouse 에서 했고요. -
Mmetalkid
24.05.23 · 14.♡.220.85
부인분, 남편분 좀 불러주시고 멀리 나가 계셔 보세요.
남편분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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