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덱스터가 다시 올라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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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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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시 봐도 재밌네요 ㅋㅋ
최근 드라마 '너의 모든 것'도 비슷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긴 하지만
약간 아름다운 여배우들 보는 재미로 보는 반면,
싸이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 중에서는 이게 갑인 듯 합니다.
덱스터는 정말 순수 주인공 시점에서, 정의구현을 가장한 살인을 따라가는 드라마인 듯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인공이 그렇다면 그렇구나 하면서 드라마 내용을 따라가다가도
좀 섬찟한 면이 있는 것도 같고요 ㄷㄷ
내용 다 알면서 봐도, 주변을 속이면서 진행되는 스토리라든지
주인공이 살인마라는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벗어나면서 주는 스릴 같은 게
지금 봐도 재밌네요.
시즌1,2가 그 때 당시로서는 좀 파격적인 느낌도 있고 해서 제일 재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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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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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님의 댓글
원작을 좋아하는데 드라마도 재미있을까요?
말만 살인마고 주변의 모든 인물과 심지어 개한테까지도 동네북 호구인 원작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말만 살인마고 주변의 모든 인물과 심지어 개한테까지도 동네북 호구인 원작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드라마에서 그 정도 호구는 아니어도 주변인들에게 좀 훈남인 느낌으로 나오긴 합니다.
IKnowNothing님의 댓글
시즌1,2가 진짜 재밌고, 시즌5 보다 재미가 떨어져서 하차했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