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선이 (223.♡.213.122)
2024년 5월 24일 AM 09:04 · 수정됨(10:27)
국방백서에나 등장하는 개념이고 작전 목표를 어디에 상정하는지 이런 목표를 지향하기 위해 국방백서에 실리는줄 알고있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그냥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 맞을겁니다.
실제로 일게 일반병사가 주적관을 가진다고 해서 전투를 잘 치루는것도 아니고 주적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해서 작계가 잘 만들어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북한을 상정한 주적이라는 개념은 쓸모가 없지요.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신무기 체계들을 보면 북한을 상정하고 개발되었다기에는 상당히 과도하기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수구쪽이 정권을 차지하고 나면 주적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지요.
특히 민간인에게 왜 주적이라는 개념이 퍼지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 민간이이 주적이라고 떠뜰때 그들의 머리속에는 빨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을겁니다.
제 현역때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배우기는 했습니다.{emo:onion-019.gif:5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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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24.05.24 · 223.♡.52.26
저도 주적이라 배우긴했는데 당장은 휴전상태니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
FFV4030
24.05.24 · 211.♡.139.18
19세기 후반까지 미국의 주적은 영국이었죠. -
민민초맛치약
24.05.24 · 119.♡.31.18
적이 존재한다고 인식시키기 -> 단결을 빙자한 반대파 탄압 -> 앞의 과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법치 붕괴/독재 합리화
인간의 존엄함을 증진시키기보다 기득권 지배계급들의 효율적 지배를 위해 절대다수 서민 중산층 평범한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자들의 오랜 수법이죠.
외부의 적과 싸워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지배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세뇌를 시키기 위해 여전히 "좌파 빨갱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자들에게 표를 주는 것 자체가 자기가 가스라이팅당한 존재라고 스스로 밝히는 것이죠. -
우우주난민
24.05.24 · 108.♡.50.123
주적은 시시각각 변화하는거죠. 현 시점에서 가장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권리를 침해하려는 세력이 주적입니다. -
사사막여우
24.05.24 · 223.♡.177.165
주변에 언제라도 적이 될수 있는 가장 강한 상대를
가상의 적으로 상정하고 국방에 대비해야지
가장 약한 상대를 골라잡아서
말싸움 하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
TTyphoon7
24.05.24 · 118.♡.14.153
'주적'보다는 적들의 리스트에서 1순위라고 봐야죠. 하필 바로 이웃에 사는게 알아주는 미친 *이라서...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1995116185_jmXMlu4e_7a153f3725e902e9d03bf6a54b55f326fdcfa8a8.jpg]
어쨌든 북한따위야 이길 수 있다지만, 우리도 맞으면 아픈건 사실이니 최대한 압도적인 힘을 갖춰야되는 것이고요.
뭐... 2순위와 3,4순위도 만만찮게 미친 *들이라서 그것때문에라도 군사력 확충이 필(읍읍) -
홀홀리지저스
24.05.24 · 121.♡.147.178
국가의 적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겁니다.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은 민주주의와 법치를 망가뜨리는 윤석열 패거리라고 봅니다. -
윰윰어
24.05.24 · 223.♡.169.242
사람을 선동하고 결집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설정하고 갈등과 증오를 부추기는 작용을 이용하는거라고 봅니다.
막연하게 우리 군은 잘 훈련하고 강해야한다!보다는
북한이 주적이니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하고, 왜 강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두죠.
독재시절에도 국민의 우경화와 통제와 단합을 위해서 공산주의 빨갱이를 통해서 재미를 보고,
일본도 그렇게 혐한하는 이유도 같은 효과를 노리고, 더불어 실제로 한국을 다시 점령 수탈하고 싶은 야만적인 의도도 있을거구요.(방위장관 집무실에 한반도 지도가 걸려있죠?) -
BBLUEnLIVE
24.05.24 · 211.♡.234.109
주적은 국방부에서 정하면 안 되는 겁니다. (진지)
저도 주적은 부카니스탄으로 배운 세대지만, 동시에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에 있다"도 배웠거든요...
주적은 정부가 정하는 거고 전쟁도 정치의 한 형태로서 존재해야 합니다.
정부는 멍때리고 손 빨고 있는데 군인에게만 주적을 강요하는 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현대 사회에선 주적 자체를 정의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
아..... 천공이 알던가.......... -
외외선이
→ BLUEnLIVE 작성자
24.05.24 · 223.♡.213.122
국방백서에 등장한다고 국방부에서 정한다는 소리는 아니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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