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에게 들은 옛날 기자 이야기.
Bcoder™

Lv.1 Bcoder™ (211.♡.254.20)

2024년 5월 24일 AM 10:23 · 수정됨(14:15)

조회 1,180 공감 0

전두환이 나라를 훔친 시절의 기자들은 직업윤리와 기백이 있었다네요.

물론 조땡땡 삼형제 신문의 짓거리는 당시도 여전했구요.

놀라운 것은 기자들 글쓰기 실력이 너무 좋아 신문 사설보고 국어 공부를 했답니다.

으르신들 이거 구라죠?

댓글 (12)

  • 스탑웅

    스탑웅 Lv.1

    24.05.24 · 118.♡.161.61

    선생님이 시키니까 했지만 뭔가 사상 주입을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전 숙제를 안 했던 아이로....(스크랩하면 뭐하나 한번하면 안볼껄..)
  • 꼬질이 Lv.1

    24.05.24 · 58.♡.202.245

    80년대까지는 나름 철학과 기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투쟁도 잘 했고요.
    그런데 90년대 들어서면서 정치권의 물을 받아먹으면서 변질된 것으로 압니다.
    한겨레가 독보적이고 유일한 희망이었지만 여기도 정치권의 물을 쏙쏙 빨아들이면서
    대걸레로 변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나름 신입기자들은 기백이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취재결과를 가져오면 윗선에서 다 정리된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서서히 물을 받아먹고 변질하게 된다고 하네요.
  • SuperVillain

    SuperVillain Lv.1

    24.05.24 · 172.♡.95.26

    “인간 전두환”
  • sinoon

    sinoon Lv.1

    24.05.24 · 59.♡.151.61

    조갑제가 정론을 말하던 시기였다더군요
    사짜 자유민주주의 같은거 아니고 진짜 민주주의요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4.05.24 · 108.♡.50.123

    군독재 시절에는 군인들 무식하다 생각해서 지식인의 우월감 같은거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재벌의 지배를 받으니 알량한 자존심도 다 팔아먹었죠
  • 사미사

    사미사 Lv.1

    24.05.24 · 221.♡.175.185

    저 때만해도 사설 읽으며 공부하곤 했죠.
    다른건 안 읽어도 사설만은 읽으라며..
  • L

    loveMom Lv.1 → 사미사

    24.05.24 · 211.♡.197.1

    +1
  • 조붕이

    조붕이 Lv.1

    24.05.24 · 58.♡.123.226

    주수입원이 신문판매대금이냐 광고와 조회수냐 차이일 뿐 기자정신이나 기백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진거죠
  • 유리

    유리 Lv.1

    24.05.24 · 106.♡.62.45

    저도 사설 읽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 케이건

    케이건 Lv.1

    24.05.24 · 168.♡.154.90

    신문 사설 스크랩 하며 보던 시절이 있긴 했죠... 저는 안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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