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제니친이 쓴 책 소개 읽어보면 소름끼치는게

Lv.1 엘사 (59.♡.29.4)

2024년 5월 24일 AM 10:32 · 수정됨(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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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자식하고도 나누지 않는다.'

독재자들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정치범으로 몰아 탄압

아이러니하게도 독재자의 충실한 개조차

정치범으로 몰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사실



…. 이 대목을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저 책은 "수용소군도"란 6권짜리 책에 대한 소개입니다만

요즘 러시아하고도 너무 흡사해 흠칫하네요.

스탈린이 반대파를 탄압하는 방식이 무자비하고 폭압적이었다면

푸틴의 방식은 더더욱 교묘하고 뒤틀렸는데


소련에서 시베리아 수용소에 수감된 연인원이

거의 1천5백만이었다네요.

추위, 굶주림에 지쳐 살아남기 정말 힘들었다는데

그 당시 솔체니친은 2차대전이 끝나고 스탈린 비하혐의로

8년 수감+3년 유배 생활을 버티고 살아남아

저런 기록을 남긴거 보면 정말 놀라운 의지력이었나 봅니다.

댓글 (2)

  • Calvin

    Calvin Lv.1

    24.05.24 · 125.♡.71.129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여전히 제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책 중의 하나긴 하죠. 작가의 경험이 투영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 조형

    조형 Lv.1

    24.05.24 · 118.♡.84.252

    어렸을 때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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