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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성당 신부님의 개쿨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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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2024.05.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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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물티슈 주면 감사히 받습니다.ㅎㅎ

그리고 3번은 극공감합니다 

댓글 69 / 1 페이지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1.♡.254.20)
작성일 05.24 10:37
전 이런게 자기 신앙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자꾸 타인에게 자기 방식의 신앙을 강요하고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가 신앙에 자신이 없어 그런거죠.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20.♡.185.73)
작성일 05.24 10:37
@Bcoder™님에게 답글 +1 자신감에서 나온다에 한 표 던집니다. ㅎㅎ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7.1)
작성일 05.24 15:03
@Bcoder™님에게 답글 +1

LofiBe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fiBeats (211.♡.204.67)
작성일 05.24 15:38
@Bcoder™님에게 답글 와..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엄지척
자기 신앙에 자신있는 진짜 신앙인들이 좀 많아지길 ㅜㅜ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20.♡.185.73)
작성일 05.24 10:37
ㅋㅋㅋ 역시 쿨신부님들은 쿨스님들과 비슷하시네요. ^^

젖소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39.♡.46.61)
작성일 05.24 10:37
오즉하면..신천지도 천주교 신자는 안건든다고합니다..이유는 돈이 안된다고 합니다..미사때 대부분들 1000원씩 내는데..갑자기신천제는 다 받치라고하니까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5.24 10:40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각각 천원씩 3천원이 국룰입니다.ㅎㅎ

젖소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39.♡.46.61)
작성일 05.24 10:45
@퍼스님에게 답글 저만..삼위일체를주장하며 당당하게 1000원 냈습니다..문제는..신부님과 마신 술값이 더 나갔습니다..ㅠ.ㅠ 뭔 놈의 술을 그리 많이 드시는지..좀 이력이 특이한 신부님인데..군대에서 만난 신부님입니다. 개인적으로 군대 직속 선배인데..고대 경영학과 나오고 공군 학사장교 마친뒤 신부서품을 받으신 분입니다..도망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5.24 10:53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줏어들은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신부님들은 주당이 많은거 같습니다.

dis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stopia (118.♡.6.76)
작성일 05.24 14:44
@퍼스님에게 답글 제 친구도 신부인데 술부심이 있어요. 거참 ㅋㅋ

꼬마라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마라크 (106.♡.130.46)
작성일 05.24 16:20
@퍼스님에게 답글 이게 신학교 시절 외출이 제한되다보니...

외출때 우르르 나가서
빠르게 달리고 복귀하는 시스템(?)으로 들었습니다

天城小次郎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天城小次郎 (136.♡.35.57)
작성일 05.24 10:54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학사장교 마쳐도 신부서품때 군대 가야하던가요???

젖소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젖소부인 (118.♡.3.250)
작성일 05.24 11:03
@天城小次郎님에게 답글 넵..그래서 군대를 두 번 다녀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xYaauu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Yaauung (27.♡.242.82)
작성일 05.24 13:42
@天城小次郎님에게 답글 두 번째는 군종신부로 가셨겠죠...
군종신부도 신병훈련 같은 건 받습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5.24 10:42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그것도 예전엔 500원 냈... 쿨럭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5.24 10:45
@휘소님에게 답글 저 초딩땐 300원or500원 냈던 기억이 있네요.
중고딩땐 천원내고 성인때부터 천원or3천원씩...

Veritasi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ritasian (211.♡.77.241)
작성일 05.24 10:44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요즈음 물가반영해서 냅니다. ㅎㅎㅎ

gSPd님의 댓글

작성자 gSPd (121.♡.111.20)
작성일 05.24 10:38
교회가 성당 앞에 전도하는거 충격적이네요..;

0복61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복61러 (106.♡.236.245)
작성일 05.24 10:40
@gSPd님에게 답글 신천지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자기네 문앞에는 추수꾼 금지라고 쓰죠.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5.24 10:41
@gSPd님에게 답글 전도하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나 성당 다닌다고 얘기하면 더 적극적이 됩니다. ㅎㅎ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5.24 10:44
@gSPd님에게 답글 개신교 입장에서는 천주교는 이단이거든요. 제가 목사에게 직접들은 말입니다;;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211.♡.254.20)
작성일 05.24 10:46
@제주의푸른밤님에게 답글 천주교 관점에서는 그 목사가 이단입니다.
원래 이단이라는 개념이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것이라서요.
이단이란게 끝이 다르다는 것인데 누가 구원을 받아 천국가는가가 그 끝입니다.
우리나라 이단 싸움은 그냥 쪽수 싸움이구요.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5.24 10:49
@Bcoder™님에게 답글 그 말도 똑같이 합니다;;;
결국 개신교 짱, 개신교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야!
선민의식 너무 무서워요 ㄷㄷㄷ

kep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pa (14.♡.144.1)
작성일 05.24 12:06
@제주의푸른밤님에게 답글 아니요 틀렸습니다.  개신교가 짱!!!!! 이 아니고 내가 다니는 교회가 짱! 내가 모시는 목사가 짱!!!!!  입니다.
개신교는 자기들 다니는 교회로 편가르기 하거든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5.24 10:50
@Bcode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순복음교회도 이단이었는데 세가 커지니 이단에서 해제해줬죠 ㄷㄷㄷ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5.24 11:34
@퍼스님에게 답글 그거 진짜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개신교 참.....답이 없어요.

녹차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중독 (203.♡.224.193)
작성일 05.24 15:47
@Bcoder™님에게 답글 이단 놀이는 개신교 종특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잘쓰지도 않는 단어에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5.24 11:04
@제주의푸른밤님에게 답글 개신교는 결국 나 아니면 다 이단입니다 ㅋㅋㅋ 개신교 내 교파들도 지들끼리 이단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뭐 ㅋㅋㅋㅋ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5.24 11:38
@malloc님에게 답글 개신교의 베타성은 심각할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JuneE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eEight (121.♡.154.169)
작성일 05.24 13:31
@gSPd님에게 답글 교회 일요일 예배 끝나고 굳이 절에서 관리하는 공원 입구에 모여서서 소리쳐 기도라고 절 더러 사탄이라며 등산객들에게 불신지옥 외치는 거 많이 봤습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5.24 10:39
무신론자이지만
길에서 티슈 같은 거 나눠 주시면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

0복61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복61러 (106.♡.236.245)
작성일 05.24 10:40
천원내서 천주교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5.24 10:43
@0복61러님에게 답글 쿨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x파리도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파리도새다 (61.♡.120.4)
작성일 05.24 10:41
성당은 지역구 소속으로 되어 있잖아요. 내가 가고 싶은데 가는 것도 아니고.
농담으로 교회처럼 사장이 아니라. 그냥 직원이죠. 신자 많다고 돈 더 받는 것도 아니고 일만 많아지고요
늙어서 금요일이 신나지도 않고 그냥 피곤하군요.

Contai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27.♡.30.53)
작성일 05.24 10:50
@x파리도새다님에게 답글 직영과 프렌차이즈의 차이군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5.24 10:41
오기싫으면 오지마 의 신부님들.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라 감사합니다를 입에달고 사는 교인.
주위 관련분들은 하 나같이 이미지가 좋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5.24 10:48
@돈쥬앙님에게 답글



(당신께) "평화를 빕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05.24 10:55
@휘소님에게 답글 이건 움짤로 봐야죠 ㅋㅋㅋㅋ

크리스리크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스리크 (202.♡.15.38)
작성일 05.24 10:44
자영업자와 급여소득자의 차이인가요 ㅎㅎㅎ

페이퍼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이퍼백 (118.♡.95.80)
작성일 05.24 16:18
@크리스리크님에게 답글 바티칸 소속 정직원과 자영업자 차이 맞죠 ㅎㅎ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4.153)
작성일 05.24 10:48
"집에서 기도하면 되잖아요"
... 코로나 유행이 한참일때 교회들이하던 행동을 보면 비교되네요. 교회에 가서 목사님앞에서 기도 안하면 죽는것처럼 날뛰었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5.24 10:51
@Typhoon7님에게 답글 자영업자들에 비유하기도 아까울 만큼 ㅠㅠ 그냥 악덕 사업주들이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223.♡.48.50)
작성일 05.24 10:56
@Typhoon7님에게 답글 얘들은 민폐를 안주면 존재하지 못하는 것들이니까요 ㅋㅋㅋ

혹등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혹등고래 (39.♡.51.93)
작성일 05.24 11:19
@Typhoon7님에게 답글 교회 나와야 돈을 뜯을 수 있거든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211.♡.205.124)
작성일 05.24 10:49
신부님들은 자기 성당이 없고 초등학교 교사처럼 교황청에서 발령 내면 발령지로 가서 근무하는 사제입니다.

성당에 속해 있는 신자가 많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적게 받는것도 아니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다른 종교와 충돌을 일으킬 이유도 없지요. 성당을 사유화하지 못하니까 욕심도 별로 없어요.

제가 다녔던 성당 신부님의 최대 관심사는 마주앙 말고 맛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다 였습니다 ㅋㅋ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스틴 (118.♡.13.53)
작성일 05.24 14:04
@6K2KNI님에게 답글 전세계 신부가 몇명인데 교황청에서 일일히 인사발령을 내겠습니까? 교황청 조직은 생각하시는거 보다 작습니다.
교황청은 주교 인사까지만 하고 사제(신부)들인 각 교구장 주교들이 발령을 냅니다.
성당 주임신부는 5년, 보좌신부는 2년 주기로 순환하죠.

네타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타나 (58.♡.61.222)
작성일 05.24 16:30
@6K2KNI님에게 답글 미사주로 마주앙 화이트 와인을 쓰시니 어쩔 수 없이 내어주신 피를 마시긴 하시죠...

그래서 신자분들이 신부님들께 선물 드릴 때 맛있는 와인 선물을 종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론 역으로 신부님들이 받아 두셨던 와인을 나눠주실 때도 있구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5.24 17:03
@네타나님에게 답글 근데 어떤 신부님은 술은 좋아하셔도 미사주 외 와인은 싫어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 성향 모르고 와인 선물하는 건 자제하는 게 좋죠 ㅎㅎ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14.98)
작성일 05.24 11:07
뭔가에 미쳐 날뛰게 되는 건 다 돈 때문입니다 중세시대땐 천주교가 더 심했으니..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5.24 12:06
@Kami님에게 답글 ㅋㅋㅋ 천주교가 썩어서 종교개혁으로 나온게 개신교던가요? 그렇게 본거 같기도 하고...
지금이야 천주교가 선녀처럼 보이지만.. 과거엔 그렇지도 않았죠
왕 위에 군림하던게 교황 아니었나요?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스틴 (118.♡.13.53)
작성일 05.24 14:08
@케이건님에게 답글 왕위에 군림하였다기 보다 신성로마제국황제나 주요국가 왕들은 교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고 교황은 반대로 하려고 헤게모니 싸움을 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반대 경우가 정교회인데 이쪽은 처음부터 황제한테 임명받아 이용을 당했죠.
지금도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가 푸틴 밑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찬성하고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러시아 정교회 밑에 있다가 독립해버리고 이것으로 인해 정교회가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5.24 15:26
@오스틴님에게 답글 정교회는 원래 초기 교회 각 주교(로마,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예루살렘이었다가 나중에 콘스탄티노플 추가…였다가 로마는 별도로 취급)의 독립권을 인정하는 조직이라 현재도 각 총대주교는 독립적입니다. 정교회 전체의 수장인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도 명령권은 없고 선임 주교 정도의 권위를 인정 받는거고요. 역사가 흐르면서 초기 교구는 약해지고 5대 교구 중 가장 나중에 생긴 콘스탄티노플 교구 주교(총대주교)가 로마제국 수도의 위상 때문에 정교회 전체를 대표하게 된거고요. 다른 초기 교구는 주로 이슬람에 점령당한 사정으로 힘을 잃고 새로 정교회 지역이 된 불가리아, 세르비아, 러시아 등의 정교회 조직이 새로 생기게 된거였죠. 어쨌든 러시아도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가 대표하는 정교회 전체의 일원이었는데 산하에 있던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우러 전쟁 중 독립하려던걸 콘스탄티노플에서 승인을 해서 삐친 러시아 정교회가 독립(?)을 선언하고 독자화하고 있고요.

자동로긴오류님의 댓글

작성자 자동로긴오류 (122.♡.1.104)
작성일 05.24 11:10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차이?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7.30)
작성일 05.24 11:13
무교입니다만
종교를 갖게되면 천주교나 불교 일텐데 ...
나머지는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천주교와 불교 통합버전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5.24 11:27
신부님한테 기네스 맥주 얻어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개쿨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5.24 11:37
목사님은 그 지역의 토착 자영업자이고,
신부님은 1~2년짜리 파견공무원 입니다

우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루 (223.♡.194.201)
작성일 05.24 11:38
옛날 다니던 절에 주지스님 생각나네요.
저 신부님이랑 똑같은 마인드였죠.
원래 불교의 기본 사상이기도 하구요.
부처는 어디에나 있다~ ㅋ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211.♡.141.236)
작성일 05.24 11:55
목사는 편의잠 사장이고
신부님은 월급 받는 사장이라ㅛㅓ요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05.24 14:04
댓글에 금전 적인 부분으로 목사와 신부님을 구분을 많이 한거 같은데, 물론 틀리지는 않지만
신부님의 급여 명세서를 보면, 저런 말 하기 어렵습니다...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스틴 (118.♡.13.53)
작성일 05.24 14:15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하지만 신부들은 처자식이 없고 재임 중에는 주거와 식사는 제공해주고 아픈 경우에도 가톨릭대 산하 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해줍니다.
은퇴를 해도 많지는 않지만 기본 연금이 나오고 사망을 하면 각 교구 성직자 묘지에 묻어줍니다.
월급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살 수 있게 보장은 해줍니다.
타종교가 제일 부러워하는 부분이라죠.

미루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루미루 (117.♡.1.153)
작성일 05.24 15:14
@오스틴님에게 답글 성인신도수 100명정도만되도 교회 목사가 결혼하지 않고 신부수준으로 생활비 쓰며 생활하면서 남는 사례금으로 보험들고 저축하면 노후 풍족히 보냅니다. (물론 교회는 목사 사모 역활도 있어서 결혼이 필수기는 하더군요)

두루미23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119.♡.116.14)
작성일 05.24 20:03
@오스틴님에게 답글 님 쓰신글이 부러운 부분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타종교가.. 불교 기독교 천주교, 기타? 부러워 할 내용가 싶기도 합니다만..
본문의 쿨함이 천주교에서 신부님에게 해주는 이런 것들 때문에 쿨한 한게 아니다라는 의미로 금전적인 부분을 지적한 것인데,, 핀트가 빈나가는 거 같네요

초코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냥 (175.♡.87.47)
작성일 05.24 14:14
한번갈때마다 2천원
냉담 좀 오래하다가면 만원
한달에 한번내는 거 2만원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겨울에 가면 따뜻한그곳

참기름님의 댓글

작성자 참기름 (125.♡.150.129)
작성일 05.24 15:52
20대에 진지하게 성당 다녀보고 싶어서
성당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마침 성당 마당에 나와계신 수녀님께
성당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고 물으니

성당은 재미 없어요 교회 가면 재밌고 좋아~
라고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5.24 16:11
전 지금은 냉담자로서 성당을 다니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어쩔수 없이 종교를 가져야 한다면 성당을 가라고 항상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가스라이팅이나 금전갈취는 안하고... 대부분의 신부님의 인품은 경험상 믿을수 있습니다.

ccs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csw (211.♡.142.250)
작성일 05.24 16:21
성당은 주위에 피해 끼치는걸 본적이 없네요. 그에 반해 교회는 …

네타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타나 (58.♡.61.222)
작성일 05.24 16:23
역시 신부님들은 다국적 대기업 직영 소속이시다보니 쿨하시네요...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79.♡.55.50)
작성일 05.24 19:26
천주교 신자 입니다만...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합니다. 어디가 더 좋고 그런 거 없다고 봅니다.

c2uEdn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2uEdns (221.♡.21.133)
작성일 05.25 10:48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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