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3주간 끊었던 후기
파
파란꿈 (222.♡.174.95)
2024년 5월 24일 PM 11:46 · 수정됨(05. 25. 08:15)
조회 1,555 공감 0
3주동안 끊었다가 기분 좋은일이 생겨서 마셨습니다.
근데 마시고 난 후 기분은 그냥 그랬고
예전만큼의 느낌이 없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선 더워서 잠을 설치고.. 다음날 회사 컨디션이 엉망이 되었어요. 사실 2년간 거의 이랬습니다. 좀비였죠.
그리고 커피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이건 10일쯤..)
디카페인으로 잘 버티고요 역시 잠을 잘 자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요새 너무 푸석해서 걱정이던 얼굴 피부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목소리도 돌아왔고, 발음도 좋아지네요.
술과 커피는 해악이 커서,
술은 최대 한 달에 두 번 정도, 커피는 가능한 디카페인, 코티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하루 반 잔쯤..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상 생체실험 후기 마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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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birth
24.05.24 · 116.♡.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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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로제약
24.05.25 · 112.♡.11.64
3주요? ㄷㄷㄷ
하루만 안마셔도 컨디션 망가지더군요. -
엔엔뜨
24.05.25 · 91.♡.221.68
커피도 줄이시다니.. 전 커피 줄이는게 너무 힘드네요. ㅎㅎ -
흑흑감ㅈr
24.05.25 · 14.♡.101.92
술과 커피가 해악이 크다는걸 알지만 없으면 못사는 1인입니다 -
달달2
24.05.25 · 223.♡.11.24
술은 끊었고 커피는 새벽 수영하고 있어서 살려고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안그럼 회사서 넘 힘들어요. {emo:onion-028.gif:50} -
지지낭
24.05.25 · 136.♡.34.103
코티솔은 어떻게 측정하세요? -
파파란꿈
→ 지낭 작성자
24.05.25 · 222.♡.174.95
호르몬 측정해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예전에 측정해본건데, 커피를 마셔도 아침에졸리고 저녁에 오히려 정신이 말짱해지는 현상이 그 문제라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술 커피 끊으라고 그랬는데 그땐 못 지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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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걸 해내시다니...
갑자기 시선이 저의 똥배로 향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