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정말 저렴하네요
D

Lv.1 doubt (211.♡.224.201)

2024년 5월 25일 AM 01:34 · 수정됨(03:36)

조회 3,048 공감 0

일체형 괜찮은지 다방면에서 알아보는데 댓글로 이런거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Lowe's Big Box 매장에서 5년 무상 AS에 246만원에 샀다니까 우리나라랑 80만원 넘게 차이난다는건데

삼성도 US 공식홈페이지에서 2199달러에 팔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렇게 비싸게 파는지 ㅠㅠ..

너무 아쉽네요

댓글 (15)

  • A

    Atom Lv.1

    24.05.25 · 106.♡.50.234

  • D

    doubt Lv.1 → Atom 작성자

    24.05.25 · 211.♡.224.201

    경쟁 업체가 많아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GE 일렉트로룩스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엘지 말고는 없으니 가격 책정을 배짱으로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 닉이군요

    닉이군요 Lv.1

    24.05.25 · 58.♡.217.6

    그래도 사주니까요.
  • D

    doubt Lv.1 → 닉이군요 작성자

    24.05.25 · 211.♡.224.201

    사실 선택의 폭이 너무 적긴합니다. 엘지랑 삼성 말고는 딱히 살만한게 밀레 이런건데 여기는 더 비싸게 받으니..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24.05.25 · 50.♡.69.144

    미국에서 전자제품 싼 이유 중 큰 이유가 보증 서비스를 포함한 고객 서비스를 거의 나몰라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같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안 하고 대부분 사설 수리업체 계약해서 서비스 운영하고, 전화 연결도 잘 안 되고, 전화 해도 며칠 있다 오고, 그나마도 1년 제조사 보증 기간 끝나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 시장 구조입니다. 저 글에도 적혀 있듯 Lowes 같은 빅박스 스토어에서 추가로 연장 보증을 판매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이유로, 전자 제품 교환주기가 짧아집니다. 고쳐 쓰기 불편하고 새 것 대비 수리비용이 비싸니 새 것으로 구입하기 일수죠. 그래서 판매 대수가 증가하구요. 많은 경쟁 업체가 있는 것도 가격인하의 이유가 됩니다.
  • A

    Atom Lv.1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4.05.25 · 106.♡.50.234

  • D

    doubt Lv.1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4.05.25 · 211.♡.224.201

    오.. 그렇군요.. GE 같은 경우 5년 보장을 해준다고 해서 GE 산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AS 수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나 보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1년 무상 기간 끝나면 AS비용으로 수십만원 받는거 생각하면 음..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 doubt

    24.05.25 · 50.♡.69.144

    무상 보증기간 후, 한국에서 수십만원 받는다면 미국에서는 그 두 배 정도 들걸요? AS 수준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위에 적었듯이, 일단 직영 서비스 없습니다. 이 회사 저 회사와 계약해서 수리하는 사설 업체를 이용하구요. 이들 사설 업체들이 수리만 하는 회사다 보니, 특정 회사의 부품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어떻게 운영되냐 하면... (보증 수리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제조사에 수리 의뢰 합니다. 제조사는 계약된 사설 업체에 연락합니다. 제조사는 사설 업체의 스케줄을 알 길이 없으니 바로 일정을 잡아줄 수 없고 사설 업체에서 연락 갈 거라고 말합니다. (또는 사설 업체 연락처를 주고 연락을 해보라고 합니다.) 빠르면 하루 이틀 후 사설 업체의 연락이 옵니다. 또 며칠 후 사설 업체가 옵니다. 제품 검사 후 뭐가 이상이라고 말해주고 부품을 제조사에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제조사에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네트웍을 갖고 있는 부품 판매 회사에 발주를 합니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모릅니다... GE나 Whirlpool 같이 미국에서 판매한 지 오래된 회사들의 부품은 오래된 것도 있지만, 엘쥐나 삼성 같이 요즘 뜨는 제조사들 부품은 몇 년만 지난 것들도 없습니다. 부품 오면 그 때 되서야 수리 할 날을 잡자고 연락이 옵니다. 한국 같이 하루이틀 있으면 부품이 오는 것이 확실하니 제품 검사 후에 3일 후에 오겠다고 딱 약속하고 가는 거... 그런 거 없습니다. 수리회사가 부품을 손에 쥐어야 그 다음 스케쥴링이 됩니다. 부품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이 때가 되어서야 알 수 있습니다. 부품이 있으면 또 며칠 후로 수리 일정이 잡힙니다.

    이런 식이죠. 한국 사시는 분들은 한 두 단계만 지나면 때려치라고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반면, 코스코에 가면 지금이라도 실어올 수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 D

    doubt Lv.1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4.05.25 · 211.♡.224.201

    와.. 생각했던것보다 더 개판이네요.. 부품을 제조사에서 안받는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어느정도 이해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 doubt

    24.05.25 · 50.♡.69.144

    제조사가 부품 판매 네트웍도 운영하지 않는 거죠. 그것도 미국이나 때로는 캐나다까지 포함해서 네트웍을 갖고 있는 가전제품 부품만 판매하는 회사들을 통해 판매하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완제품 가격을 싸게 팔아야 하니까 모든 면에서 비용을 줄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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