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보는 나를 나로 인식하는 습관이 엄청 불행하더라고요
T
Turandot (121.♡.168.47)
2024년 5월 25일 AM 08:09 · 수정됨(09:27)
조회 1,116 공감 0
저를 포함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라왔고,
또 이런 생각과 일련의 가치관들 속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1. 남들의 시선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
2. 나의 현재 사회/경제/학업적 위치는 어디인가?
이런 점에서, 명품(이라고 쓰고 사치품이라고 읽는) 소비가 유독 높은 것도 조금 이해가 가더라고요.
특히 1번의 경우는 알고 있어도,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나’라는 것이 외부의 시선 혹은 평가로서만 존재하게 되는데, 결국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남의 평가나 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되고…
암튼 쉽게 불행하게 됩니당(응?)
진정한 자신을 찾으세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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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뻘글급종클라스ㄷㄷ
댓글 (8)
- 모
모빌리안
24.05.25 · 121.♡.44.164
-
TTurandot
→ 모빌리안 작성자
24.05.25 · 121.♡.168.47
시선에 무뎌진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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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항상 사랑하자 사랑하자 이러고 되뇌면서 사네요 ㅎㅎ -
하하늘기억
24.05.25 · 180.♡.36.110
사십 몇년을 사니까 점점더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나봅니다.
물론 원빈의 ’아저씨‘는 아니라 슬픕니다. {emo:onion-005.gif:50} -
TTurandot
→ 하늘기억 작성자
24.05.25 · 121.♡.168.47
점점 행복하기 쉬운 상태로 변해간다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
ㅋㅋㅋㅋ
24.05.25 · 1.♡.116.133
저는 자기 만의 시선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NNunki
24.05.25 · 211.♡.132.186
결국은 이래 저래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내가 인지하지 못하면 그대로 더라고요.
나하고 진짜 가까운 관계가 아닌 이상은 크게 주변인들한테는 신경도 안쓰고 산다는걸요.
그리고 가진게 많을 수록 신경쓸 것도 많은 것도 있는듯요. -
커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4.05.25 · 58.♡.12.101
그게 우리나라 사람의 기본 소양이 돼버렸죠 - 세
세온
24.05.25 · 118.♡.5.79
’남이 보는 나‘아니라
‘남이 이렇게 보지않을까 상상을 한 나’로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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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없다는 소리들을 정도로 변화가 되서 오히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