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세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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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PM 12:30 · 수정됨(16:07)

조회 1,518 공감 0

요즘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있습니다.

신간은 아니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사건 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목공방에서 작업을 하다가 장갑이 말려들어가며 손가락 두 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습니다.

이후 봉합수술을 받고 혈관과 신경을 살리기 위해 3-4분마다 간병인이 수술 접합 부위 부근을 바늘로 찔러서 피가 굳지 않게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내용을 본 후 "이야…몇 주간 3-4분마다 찔러야 한다면 환자가 간병인 모두 잠도 못 잘 텐데…과연 가능할까…"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실제도 그럴까 해서 검색을 했더니 어떤 블로그에 나온 글에서는 3-4시간에 한 번씩이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환자 상태나 상태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문득 든 뻘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4)

  • 사막고래

    사막고래 Lv.1

    24.05.25 · 223.♡.246.8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743938136_6wqm4JAs_792e27060d44d9a1862b487adc0e2816fd6194c8.jpg]
  • 사막고래

    사막고래 Lv.1 → 사막고래

    24.05.25 · 223.♡.246.88

    저도 그 부분을 읽다가...저 대목에서 ...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 2025년

    2025년 Lv.1

    24.05.25 · 112.♡.197.94

    이 책은 뭐랄까.. 몸을 뒤척일 정도로 잔인하더라구요. 묘사때문이 아니라 서술 때문에 마음이 오그라들 정도로.. 한강 책은 읽기가 어렵습니다.
  • baboda

    baboda Lv.1 → 2025년

    24.05.25 · 222.♡.189.245

    저도 책 읽을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실은 글보다 더 잔인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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