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통계누락에서 보는 '받아만 적는' 언론의 문제

Lv.1 도형이 (182.♡.80.15)

2024년 5월 25일 PM 02:06 · 수정됨(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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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언론의 문제점을 이야기 했지만 이번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통계누락을 보면 더 어이 없는게 언론입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3년 예상 아파트 입주물량을 보면 통계가 문제가 없습니다.

23~25년 예상 아파트 공급물량을 8월에 기사로 내보냈는데 실제 통계자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걸 언론에서는 올해 초부터 뿐만 아니라 작년 11월부터 23년 서울 주택 공급물량이 전년(22년)대비 반토막도 안된다고 기사를 냈던 것이죠.


언론이 받아 적기만 하고 팩트 체크와 검증이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서울시가 이런 기사나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고 뭐라고 안했을까요?

저는 알고도 쉬쉬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국토교통부가 정정자료를 내고 나니 그때서야 '야 이거 잘못되었데?'라고 기사 몇개 다시 받아 적고 끝낸거죠…


< 경향신문의 23년 8월 기사에 서울시 자료를 기준으로 23년 준공 물량은 4만호라는 기사 >


< 국민일보에서 국토교통부 통계를 바탕으로 23년 서울 준공물량이 전년대비 절반도 안된다는 기사??? >




댓글 (4)

  • 아킨도 Lv.1 작성자

    24.05.25 · 182.♡.80.15

    글을 올리고 보니 심지어 서로 다른 기사에 사진은 같은 연합뉴스의 사진이란게 아이러니 하군요
  • N

    Nalto Lv.1

    24.05.25 · 211.♡.194.103

    언론사가 조회수로 먹고 살면서,
    '검증' 보다는 '빨리' 가 우선이 되서 그렇죠.
    그러려면 언론사가 왜 있는지?
  • sooo

    sooo Lv.1

    24.05.25 · 211.♡.194.34

    현재 방송언론의 기사는 기본적으로 가짜일거야....라는 전제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조중동은 모든 기사가 100프로 가짜 찌라시다...생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 쿠우쿠우 Lv.1

    24.05.25 · 183.♡.66.230

    JTBC 사이버렉카질에서 보이듯 자극적인것만 방송하지 취재안합니다 그냥 받아쓰기 베끼기 복붙하기 이것밖에 안하죠 요즘 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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