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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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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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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간만에 주말 전철을 탔습니다.
예상대로 노인분들 등산차림분들 중국사람들 그 외 외국사람들, 예전에 보던 풍경이 아닌데
낯설지가 않네요.
암튼 카드대고 개찰구 통하는데 사람도 얼마없는데 카드소리는 요란하네요.
삑 삐빅 삑 삑 삐빅…
누구는 한 번 누구는 두 번.
가던길 멈추고 지켜보니 젊은사람은 삑.
노인네는 삐빅.
아 유료와 무료는 소리부터 다르구나.
오늘 첨 알았습니다.
돈내고 타시는 젊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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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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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그건 뮈 지나가는 사람 어깨 잡아채나요 어떻게 잡나요. 철도 공무원이 보여달라면 보여줘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네로우24님의 댓글의 댓글
@돈쥬앙님에게 답글
예전엔 출입구 찍는곳에 직원 부스가 있어서 쳐다보고 잡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만.. 요샌 지키는 사람도 없고 뭐 그냥 남아있는거죠 ㅎㅎ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공익도 있었고 역무원도 서있는걸 보적있는데 요즘은 없더라구요
네로우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