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he (218.♡.103.95)
2024년 5월 25일 PM 08:50 · 수정됨(05. 26. 01:40)
{video: https://youtu.be/xio9HLQm3X0 }
요즘 저출산 관련 다큐를 몇 편 봤더니 알고리즘으로 저출산 다큐가 자주 뜹니다.
오늘 유튭에 공개된 영상으로 방송은 2023.1.16에 EBS에서 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20대와 30대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데 이걸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여기에 맞게 아이를 낳지 않을 젊은이들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낳으려는 젊은이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어른들의 역할이 아닐가 싶어요.
지금 기성세대의 부모님들은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 자식세대를 행복하게 키우려고 뼈빠지게 살았는데 지금 기성세대는 그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살면서도 자기 부모세대의 반도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주요한 내용 몇개 캡쳐본 요약을 첨부합니다.
(추가) 저출산 다큐를 보다보면 드는 생각은 요즘 젊은세대의 저출산경향은 궁극적으론 현실을 반영한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는거죠.
(추가2) 댓글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막스 플랑크(Max Plank)가 '새로운 진실은 그 반대자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반대자들이 다 죽고 새로운 진실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가 자라났을 때 승리하게 된다'라고 한 것처럼, 과거의 관습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기성세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겁니다. 결국 현재 20,30대들이 자라나서 우리사회의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산 대책들이 나오면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8)
- 다
다시머리에꽃을
24.05.25 · 106.♡.68.227
-
안안녕클리앙
24.05.25 · 106.♡.0.71
언제는 밝은 미래가 있어서 애를 낳았나요
오히려 전쟁 일어나면 많이 낳았죠
역사적으로 말이죠
일인당 일억씩 줘도 그 돈으로 자기가 즐기고 말지 애는 안낳는다 가 지금 분위기죠
오히려 애 낳는 사람은 미래 계획도 없고 자기 개발도 안하는 것처럼 보는 분위기가 더 커지고 있는 게 위기라고 봐요 -
저저항R
24.05.25 · 211.♡.198.243
인간이란 종의 멸종의 시작이죠. 개체로서의 자기복제를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한건데 멸종은 순식간에 일어나게 될 겁니다. 이것도 진화인 것이죠. 이기적 유전자 책을 보면 번식을 하지 않는 유전자는 사라질뿐입니다. -
안안녕클리앙
→ 저항R
24.05.25 · 106.♡.0.71
우리만 사라지지 다른 나라는 계속 낳으니 인류 자체가 멸종할 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멸종이라고 하기엔 인구가 너무 많고요 -
사사자바람연꽃
24.05.25 · 125.♡.79.144
저는 개인적으로 시대가 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생각들이 아직 변화된 패러다임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죠.
역사적으로 변화는 늘 있었고 그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 역시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새로운 변화에 거의 늘 손을 들어줬죠.
단일민족을 포기히고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든.
노동을 기계와 AI에게 맞기고 부를 분배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든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역사의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 같네요. - 그
그녀는애교쟁이
24.05.25 · 211.♡.131.72
저출산이 과연 나쁜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
Pplaintext
24.05.25 · 119.♡.120.4
저는 결혼과 출산, 육아의 길을 선택했듯
또 그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며 살고 있듯
뭐가 됐던 시간이라는 개념은 흘러가는거고
그 과정에서 구성되는 여러 환경 요인에
또 적응하고 선택하며 살아가는거죠..
앞날이 이왕이면 더 좋은 미래이길 바랍니다 -
꿈꿈꾸는식물
24.05.26 · 112.♡.82.242
'인구에서 인간으로'
제목에서 누구의 언어인지 모르겠으나
깊은 통찰에 감탄입니다.
이미 제목에서 귀결이 나오네요.
인간에겐 이미 선대에 절대정신,집단무의식 같은
종 단위의 의식작용들이 존재한다는 이론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미 우리 기성세대들의 무지성한
욕심과 욕망으로 인간을 스스로 포기하였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이라는 종으로서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큰 전란의 조짐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