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사의 현실
코미

Lv.1 코미 (180.♡.243.17)

2024년 5월 26일 PM 05:47 · 수정됨(23:48)

조회 2,120 공감 0

흔히들 목사는 이런 개꿀 직업이라 착각을 하지만..

실은 말 그대로 쌩고생을 합니다. 

아버지에게 돈과 신도를 계승받은 금수저 아니고서는 평소에 회사나 가게, 카페, 농사 등으로 돈벌고 그 돈을 교회에 쏟아붓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목사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딱히 반대하지 않는데 소득에 대해 과세 해봤자 보통 면세점 이하 소득이라 딱히 손해볼게 없거든요.

단지 상위 10% 대형교회 목사들이 손해봐서 난리를 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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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땐슁창

    땐슁창 Lv.1

    24.05.26 · 124.♡.23.48

    표현을 재미나게 해서 그렇지 사실적이네요..
    학력은 계속 인플레이션되고 있습니다 ㅎㅎ
    담임 이력서에서 박사 없으면 서류탈락이에요..ㅋ

    아참 대형교단에 한해서요..
    군소교단은 잘 몰라요
  • 다시머리에꽃을 Lv.1

    24.05.26 · 124.♡.159.183

    어디선가 듣기에 소위 개척교회의 경우 신도수가 300명 정도가 넘으면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 들었습니다

    요즘은 기독교를 믿는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신학생들은 계속 졸업할텐데.. 사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직업군이라 보고요
    해서 대형교회에 기대어 생활하고 또한 그러한 부정이나 비리도 침묵/동참하면서 생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 CHANEL

    CHANEL Lv.1

    24.05.26 · 222.♡.113.204

    사실 이게 현실이죠. 종교인 과세하면 80%넘는 목사들은 세금내도 다 돌려받을걸요…
  • Deemo와소녀

    Deemo와소녀 Lv.1

    24.05.26 · 121.♡.15.230

    성당 다니기 전만해도 진짜 저렇게 고생하시면서 사목 활동 하시는 목사님들 몇분을 봤긴 했어요.
    고딩때 목사를 꿈꾸었던 저였기 때문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지만...
    교회가 커지기 시작하고 목사도 가정이 생겨서 본인 자식 챙기는 시점이 생기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유년부 교사 할때 저한테 자리 넘겨준 전도사님이 월급 60만원 (2014년 기준 동내에서 큰 규모의 교회) 이였어요.
    고생이란 고생 다해도 목사 안수 계속 안주셔서 결국 다른 교회 가셔서 1년 만에 목사 안수 받으셔서 지금은 따로 교회 차리셔서 사목 활동 중이십니다. (애초에 제가 다니는 교회가 전도사들 사이에서는 목사 안수 더럽게 안주는 걸로 유명한 교회였다는...)
    목사 안수 받아도 거기서 부터가 ㅎㅎ;;;
    40대이신 어느 목사님은 결국 셀프면직 하시고 지금은 장사 중이십니다. (교단에서는 꾸준히 콜 하신다고 하시네요.)
  • Rider_man

    Rider_man Lv.1

    24.05.26 · 180.♡.225.117

    카톨릭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은 다 배우지만.
    절대 교인들에게 올바른 얘기는 잘 안하시죠. ㅎㅎㅎ
  • 스페셜리스트 Lv.1

    24.05.26 · 61.♡.7.234

    우리 주변에도 목사임을 밝히지 않고 열심히 알바(?)를 뛰시며 본업에 충실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개신교도임은 밝히지만, 목사임을 밝히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동네 작은 교회는 저런 상태입니다. 문제는 tv에 항상 문제를 터트리는 목사들은..대형교회에서 오랫동안 해오던 분들이죠. 이것도 일종의 자영업입니다. 말 그대로 자영업입니다. 누가 컨트롤하지도 못해요. ;ㅁ; 보통 본단에서 컨트롤하는게 주류종교의 기본 틀인데.. 태생부터가 개인 자영업의 특징을 갖다보니.. ㄷㄷ
  • 디와이디주주

    디와이디주주 Lv.1

    24.05.26 · 112.♡.49.74

    읽다가 메이커 브랜드, 부하에서 빵 터졌네요.
  • MrQrious

    MrQrious Lv.1

    24.05.26 · 172.♡.95.43

    맞아요. 저희 고모부님도 개척교회 목사인데 교회로 돈을 못번다며 문재인 정권 때는 태극기 들고 열심히 시위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좀 조용하고요.
  • 나무와숲 Lv.1

    24.05.26 · 58.♡.20.56

    결혼하고 처와 자식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물질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로다보니 돈가지고 장난치는 목회자도 어렵지않게 볼 수 있고요. 차라리 불교나 천주교처럼 성직자 결혼금지를 시키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결사 반대하겠지만요.ㅎ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24.05.26 · 172.♡.94.47

    문제는 상위 10% 대형교회 목사들의 신도 수가 압도적이라는 거죠.. {emo:onion-042.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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