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성채 (14.♡.155.156)
2024년 5월 27일 AM 10:45 · 수정됨(17:58)
필자는 주택이 필수소비재이자 투자재이자 독점재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종부세는 조세정책일 뿐 집값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은 될 수 없으니
종부세 통제를 금융자본과 지주계급에 대한 지대소득세 신설로 대체하고
종부세기준 완화와 주담대와 전세자금 대출 이자율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종부세 기준 완화는 사회심리적 효과 즉 민주당이 필수소비재인 주택의 자가소유자에게 적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민과 스미치카를 고양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붕어와 피라미가 아니라 시장을 교란하는 가물치와 메기에 해당하는 금융자본과 지주계급에게 지대소득세를 부과하여 시장을 통제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금융자본의 지대소득은 이자소득으로, 지주계급의 지대소득은 임대소득으로 철저히 은폐되어있고
건물주에 대한 로망이 강력하여
궁중족발같은 잔인하고 파렴치한 사태가 비일비재함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주장하는 반값임대료와 임대료의 사회적 통제는 불가능한 망상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고민정 의원의 종부세 폐지는 주민들의 요구를 일정부분 반영한 것으로 문제제기 측면에선 의의가 있으나 아무런 대안없는 종부세 폐지는 투기적 금융자본에 대한 항복선언이자 청산주의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최대 실책인 민간임대차 활성화 방안과 같은 위험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14)
- 난
난쟁이프로도
24.05.27 · 49.♡.157.26
- S
sltx
24.05.27 · 117.♡.3.108
"종부세는 조세정책일 뿐 집값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은 될 수 없으니"
아닙니다. 보유세 강화하면 집값 내려갑니다. -
다다름성채
→ sltx 작성자
24.05.27 · 14.♡.155.156
만약에 이자율이 저렴하고 유동성이 풍부하여 집값이 강력한 상승세라면 집이 투자재 성격을 갖으므로
보유세가 비록 영향이 있을 지라도 집값은 내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 S
sltx
→ 다름성채
24.05.27 · 117.♡.3.108
집값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도 있는 것은 맞죠. 하지만 보유세의 영향은 강력합니다. 현재 보유세가 미미한 수준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
Kkmaster
24.05.27 · 1.♡.134.156
고민정은 그냥 본인 성향 따라 국힘으로 갔으면 합니다 -
PPolyxena
24.05.27 · 175.♡.223.118
종부세 폐지하면, 무엇으로 보전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대책에 대해서도 말했나요 -
BBadman
→ Polyxena
24.05.27 · 61.♡.10.118
네.
요즘 집값이 많이 내려가서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다.
그러니 없애도 된다...는 식으로 인터뷰 하더군요.
그게 어느정도 맛사지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ㅡㅡ - 푸
푸른미르
24.05.27 · 14.♡.186.98
임대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면 종부세 보다 더 큰 반발이 있을 겁니다
나이든 사람들 중에 임대소득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많거든요
이미 오래전부터 국세청에서 월세에 대해 과세 할 수 있는 체계를 다 도입해 놨지만
세입자의 소득공제에만 적용하고 임대소득자에 대한 과세는 전면 도입을 못하고 있죠
그리고 조세 정책이 부동산 정책이 될 수 없다는 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모든 정책에 세금 정책은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죠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얘긴 종부세 수준이 낮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
다다름성채
→ 푸른미르 작성자
24.05.27 · 14.♡.155.156
생계형 임대소득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어리석은 정책입니다. 지주계급에게 세금을 부과해야 하지요 - 푸
푸른미르
→ 다름성채
24.05.27 · 121.♡.113.122
지주계급이 뭔지 정의가 가능하신가요?
정의할 수 없는 추상적인 개념에 세금을 부과할 수 없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 시국에 굳이 종부세 이야기 하는거나 종부세 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 이야기하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고민정이 이제까지 해왔던 과거 행적들 보면 과연 순수한 의도에 그랬을까요?
그걸 아는 사람이 당원 상대로 이러는거 보면 민생을 위한 그 사람의 생각 없다고 전 봅니다.
추미애 국회의장 낙마 후 당원들이랑 싸움 거세지자 이런 스탠스가 나오고 조선일보가 받아서 적는거보면 들을 가치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