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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25발 탄창째 잃어버린 신임 소위.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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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77.112
작성일 2024.05.27 11:51
3,547 조회
20 댓글
13 추천

본문

총기로 장난하는건 가스조절기까지죠..

가스조절기 정도야 병기계원이나 행보관선에서 처리 가능하니까요..


    뻘글과 펌글을 주로 작성합니다.
    ლ(- ◡ -ლ) ლ( `Д' ლ)

댓글 20 / 1 페이지

실버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버문 (59.♡.230.81)
작성일 05.27 11:56
쇄골 위로 달린걸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5.27 11:56
어떻게 결론 났을지 궁금하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5.27 12:05
정신 나갔네요
이건 장난 칠려고 한게 아니라 일부러 엿먹여 볼려고 작정한게 분명합니다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5.27 12:1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무리 봐도 부소대장이 양아치 였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5.27 12:21
@neojul님에게 답글 소대장 처음 부임하고 감정 상한게 있었겠죠
아마 거짓말 탐지기까지 쓸건 예상 못하고 입 꾹 닫고 있으면 절대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39.♡.46.20)
작성일 05.27 12:15
끝인가요?!!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61.♡.115.108)
작성일 05.27 12:16
제정신이 아니군요 ㄷㄷ

케이엠8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엠8 (14.♡.58.74)
작성일 05.27 12:17
101경비단에서 잃어버린 실탄은 언제 나올까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5.27 12:21
중사 쯤 되는 게 실탄 한 발도 아니고 25발이 없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는 거랑 그렇게 뭉개면 끝날 줄 알았다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딸자랑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딸자랑마스터 (117.♡.2.66)
작성일 05.27 12:24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5.27 12:35
임진강 쪽이면 구101 섹터 아닌가요?  거기가 좀 편해서인가  저희때도 사건 사고가 좀 있었죠 
특히 간부들이요......

AnotherWor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notherWorld (114.♡.55.152)
작성일 05.27 14:01
@kmaster님에게 답글 101여단 맞을 거예요. (지금은 1사인가 9사인가??)
저는 옆옆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101여단 이병인지 일병인지
수류탄이랑 이것저것 가지고 무장탈영해서
겁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5.27 14:06
@AnotherWorld님에게 답글 저희때 인듯 하네요 비상걸려서 자유로 차단하고 잠도 못자고  뺑이친거 생각하면 ㅠㅠ
간부가 상근 데리고 철책에서 실탄 들고 용주골  몰래 갔다가 거기서 더 취해서 청량리 까지 가서 쇼하다 실총들고 깽판 친 전설적인 사건도 있었죠
훈련이 편해서 그런가  아니면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  간부들도 사고 장난아니게 쳤지요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117.♡.28.179)
작성일 05.27 12:37
장난에 말할 타이밍은 개똥 ㅋㅋㅋ
훈련병 이등병도 아닌놈이 탄 사라지는게 어떤 사이즈의 사건인줄 몰라서 ‘장난‘을 치고 ‘말할 타이밍‘을 놓치겠습니까
맘먹고 탄  해먹으려고 하다 걸린것이죠

뽀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125.♡.205.92)
작성일 05.27 12:53
@따듯한것마셔요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한 표입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77.112)
작성일 05.27 13:06
@따듯한것마셔요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그냥 장난이 목적이었으면 설령 사건이 커진다해도 아무도 불이익 없이 중대(또는 대대)내에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었어야 하죠... 본문에 가스조절기를 예시로 한것도 가스조절기 정도는 분실 당사자는 똥줄타지만 분실사례가 많고 그만큼 충분히 부대내에서 해결가는한 사안이구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25.♡.237.193)
작성일 05.27 12:50
대대장과 연대장만 x 될뻔 했군여..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2.44)
작성일 05.27 13:03
놀랍게도 기무사에서 제대로 처리했다는 이야기인가요 ㄷ ㄷ

Cavien7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vien78 (59.♡.96.68)
작성일 05.27 13:13
기무사의 방첩과나 안정과는 오랜시간동안 다양한 케이스를 갖고 있어 조사와 심문을 잘하는 편입니다.
심리전단 출신 하사관이 뛰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5.27 14:20
화분 밑에 숨겨놨다는 건 은폐를 하려고 했다는건데 그냥 그 부소대장이라는 사람이 악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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