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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2024.06.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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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다음은 네컷사진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6.26 12:55
주식처럼 꼭지에 잡은분들 계신다는 말이 나오는 업종이더군요 ㅠㅠ

미소만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소만땅 (218.♡.222.102)
작성일 06.26 12:55
저희 동네도 이미 폐업 했더라구요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220.♡.82.214)
작성일 06.26 12:56
저걸 꼬치 없애고 빵가루 입혀서 튀겨 먹으면 편하고 좋겠는데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39.♡.28.82)
작성일 06.26 12:56
의외로 네컷사진은 예로부터 스티커사진으로 연명을 쭉 해왔기 때문에 축소는 돼도 살아남을 거 같아요

카카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6.26 12:57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ㅎㅎ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52.114)
작성일 06.26 13:02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관광명소 당 하나씩 정도는 남겠다 싶더라구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06.26 13:04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1/5정도까지 줄어들거 같아요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26 12:56
네 컷은 저희동네에 두 군데나 있었는데 벌써 두 곳 다 문 닫았...

슬픈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18.♡.66.148)
작성일 06.26 12:57
ㅋㄹㅇ 얘기가 아니었군요.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59.♡.148.177)
작성일 06.26 12:57
저희동네 탕후루가게도 줄서서 먹던게 얼마전인데 이제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김밍숭맹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밍숭맹숭 (112.♡.181.103)
작성일 06.26 12:59
방금 당근에서 동네 탕후루집 매물나온 거 보고 왔어요 ㄷㄷ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82.130)
작성일 06.26 12:59
왜 먹는지 이해가 안되는 음식이네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6.26 13:00
옛날 장작구이 통닭이 생각나는군요
들불처럼 번졌다가 다 진화됐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1.♡.68.10)
작성일 06.26 13:03
탕후루 한번도 안먹어본 1인 입니다 ㅎㅎ

제나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나크 (183.♡.130.144)
작성일 06.26 13:04
결국 대만 카스테라 꼴 날거는
사실 다들 예상하고 있던 일이죠.
한창때 권리금 받고 탈출한 사람이 위너...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52.114)
작성일 06.26 13:05
영상 소비의 길이도 쇼츠처럼 짧아지고
극한의 도파민 자극의 시대에는
유행의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자영업의 임대, 인테리어, 장비, 인력 등이 소요되는 종목일땐, 그 유행의 길이를 감당치 못하는 관계라고 보입니다.

혹시나 유행타면서 창업에 뛰어들려고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6.26 13:06
저희 동네도 유행따라 창업한거 중에 남아있는게 없네요.

알베르트님의 댓글

작성자 알베르트 (220.♡.177.91)
작성일 06.26 13:08
눈치 빠른 사람은 벌써 정리하고 빠졌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06.26 13:11
@알베르트님에게 답글 눈치없는 제가 봐도 사그라드는 불꽃이었어요...
트랜드를 미리 읽지는 못해도 끝물이라는건 느껴지더라구요

MementoM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Mori (58.♡.60.155)
작성일 06.26 13:11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이대로 안먹고 끝나겠네요.
단거는 민트초코 빼면 그닥 땡기질 않아서리... ㅎ

hailo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6.26 13:12
탕후루가 그래도 오래 간거네요.
 3개월 예상했는데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176)
작성일 06.26 13:17
그래도 먼저 시작한 집들은 한밑천 땡겼죠 ㅎㅎ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6.26 13:19
왜 먹는지 이해가 안되는 음식이네요.(2)

지조님의 댓글

작성자 지조 (203.♡.117.83)
작성일 06.26 13:22
명동 부근 왕가 탕후루는 그래도 많이 먹더라구여.. 외국인들이..

포토샮님의 댓글

작성자 포토샮 (175.♡.175.159)
작성일 06.26 13:24
원래 이런 유행은 한철장사로 끗 아닌가요? 전례도 많은데.. 저도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ㅎ

티아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아메스 (106.♡.69.4)
작성일 06.26 13:26
마라탕은 그래도 4년은 넘게 버티는 것 같아요
5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딩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딩구 (175.♡.165.11)
작성일 06.26 13:30
@티아메스님에게 답글 마라탕은 레시피가 현지화되서 자리 잡은거죠. 탕후루는 레시피를 현지화 할 것도 없어서..

aiol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olia (112.♡.34.133)
작성일 06.26 13:28
치과의사들이 아쉬워 하겠근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6.26 13:34
부동산 떴다방 같은 느낌입니다
우루루 생겼다가 우루루 빠져 나가죠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223.♡.217.244)
작성일 06.26 13:47
저희 애들도 전에는 매일 사먹어서 탕후루가게주인과 친해지더니 요즘은 안먹어요.
탕후루 노래만 살아남을거 같네요.

이지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지골드 (61.♡.100.219)
작성일 06.26 13:52
저희 동네 탕후루도 폐업했네요.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긴 했는데, 너무 달고 혈당피크 걱정되어...
조만간 시들해지겠다 싶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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