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오늘도 장례식장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di 211.♡.206.162
작성일 2024.05.27 12:29
691 조회
5 댓글
5 추천

본문

이 나이대에서는

부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는 소식입니다.


20대엔 결혼

30대엔 돌잔치

40-50대엔 부모님 부고

60-80대엔 본인,친구,동기들 부고

80이후까지 스스로 거동하며 살아간다면

잘 살아온 삶이라고 봅니다.


가진게 많으신 분도 85세 넘기기가 쉽지

않나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118.♡.11.208)
작성일 05.27 12:47
저도 그러네요. (나잇대 인증이구만요. ) 조금 있으면 자녀들 결혼도 밀려 오구요. 인생이 참 빨리 지나간다 싶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27 12:51
코로나 동안에 친구 부모님 부고가 여럿있었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인 듯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시고 다행히 건강하신 편이라서, 고맙고 소중합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5.27 13:51
저도 저번달부터해서 부고 꽤나 들리네요..ㅠ.ㅜ..
맘 같아선 지금이라도 회사 때려치우고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은데...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3.♡.211.124)
작성일 05.27 14:20
부고 소식 접할때마다 지방에서
서울 왕복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보통 일 끝나고 출발하면 새벽 1시 도착
잠시 조문하고 10분 정도 이야기 나눈 뒤
내려오면 새벽 5시 정도 됩니다.
그래도 찾아갈 수 있을 때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큽니다.

Jed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di (211.♡.206.162)
작성일 05.27 14:28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저는 죽마고우 아니면 편도 2시간이내로 자체 설정했습니다. 계좌이체하고 전화통화하는 방향으로요.
알림
|
전체 102,095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