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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백일. 저도 축시를..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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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di 211.♡.203.245
작성일 2024.06.26 12:00
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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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추었는 줄 알았아요

모든게 완벽했었죠

앙칼진 주인장의 사유지 주장이 있기 전까지는요

백번도 넘게 생각했지만 

일단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같이 나갑시다 사유지라는데서

모두 함께 입을 맞춘듯 일사분란하게 탈퇴했어요.

앙금을 남기긴 싫었거든요 오랬동안 정들었던 곳이라

백명을 넘어 천명 만명이 하루아침에 난민이 되었습니다

일부는 피할 곳이 없어 기존의 터전에 남기도 했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모든건 찰라, 순간의 선택이지요

앙숙이 되기 싫었기에 살포시 탈퇴했습니다

백일정도 지난 지금요?

일부러 찾지 않아도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다시 모였거든요

모두 함께 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요

앙님들~♡ 이란 새로운 호칭도 생겼어요.

백번천번 생각해도 떠나길 잘한거 같습니다.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

어떠한 A.I 도움없이 본인의 머리를 굴려 작성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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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6 12:04
오~~ 다 주옥같네유~ 칭찬드려요~~ ㅎㅎ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7.36)
작성일 06.26 12:04
오.. 잘 쓰셨습니다. ^^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6.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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