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마 (182.♡.205.80)
2024년 5월 27일 PM 04:23 · 수정됨(16:39)
{video: https://youtu.be/WSKi8HfcxEk?si=PYjs2qCyFPUruuIb }
제가 좋아하는 채널인 쿠르츠게작트 (Kurzgesagt) 영상입니다.
6년 전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내용이죠. 아니 그 때보다 훨씬 더 가까운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 어릴때만 해도 3차 산업혁명, 즉 정보화혁명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제지 산업은 끝났다, 책도 다들 전자책으로 볼거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거다 등등 말이 많았죠.
하지만 기우였던 것이, 오히려 모든 것이 전산화되면서 문서 생산량이 폭증하고 종이는 그 어느때보다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보 혁명이 시작되며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겠지만, 그 대신 IT 산업을 필두로 한 고급 일자리들이 생겨나기도 했구요.
그런데 특히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자동화, 특히 AI의 급격한 발달, 즉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은 정말 뭔가 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식당에 무인 서빙 로봇이 있으면 그냥 '신기하다' 정도로 끝났는데, 요즘엔 이곳 저곳에 하도 많이 깔리니 어느 순간 서빙 로봇을 보면 '오늘도 누가 직장을 잃었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말미의 걱정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닐지 심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뭔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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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24.05.27 · 210.♡.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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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복치는몰라몰라
24.05.27 · 211.♡.158.235
토지, 노동, 자본에 이어 AI+로봇은 제 4의 생산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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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토론이 가능할지.,.... 요즘 들어서는 굉장히 회의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