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음) 넷플릭스 애니 '좋아해도 싫어하는' ... 괜춘하네요.
A
AppleAde (155.♡.121.56)
2024년 5월 27일 PM 10:32 · 수정됨(23:18)
조회 1,109 공감 0

본 작품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느낌을 0.3퍼센트 정도 첨가한 지브리 풍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기존의 지브리 애니와 비교해보면... 추상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제한 것 같습니다.
작품의 마지막에 나오는 장소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장소에 현실성을 최대한 부여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장면 장면을 해석하는 재미는 없는 편입니다. ㄱㅡ)
전연령대를 모두 커버하는 작품으로, 연령대별로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를 잘 배치했어요.
상당히 일본적인 정서이지만, 살다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한탄이나 안타까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서 아쉬운 것은...
작품에서 나오는 인간과 요괴(오니)라는 존재의 차이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이 매우 미약합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명쾌하지만… 끝부분이 조금 휑~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려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시청할만한 작품입니다.
저의 점수는 7점/10점 입니다.
- 자녀와 같이 시청하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 전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 작품의 주된 비교점이 되는 인간과 요괴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이것이 잘 표현되었다면 명작이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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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therland
24.05.27 · 223.♡.73.77
왠지 망작느낌이라 별로일 것 같았는데 딸들과 보기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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