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벤데타 (210.♡.177.246)
2024년 5월 28일 AM 10:29 · 수정됨(21:44)
어제 아침 친하게 지내던 직장 동료형이
혼자 멀고 외로운 길을 가버렸습니다…..
사회에서 만나서 참 많은 얘기를 나누며 가끔씩 서로 화도 내고
좋은 얘기도 많이 나누던 형인데
집안 유전력? 으로 심장질환이 문제가 되어서 갑자기 혼자 먼 길을 가버렸네요…
몇 개월 전부터 계속 계단 오르내리는게 좀 힘들다 갑상선인지 목혈관인지 좀 무리하면 얼어붙는 거 같이 아프다 해서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라고 하고 지난주 금요일 급 연차 사용하고 병원진료받으러가서
카톡으로 병원 진료 대기중 이고 별문제 없을 거 같다 심해봤자 시술이겠지
약 받고 나면 괜찮겠지 주말 잘 보내고 월욜날 보자 카톡 한게 마지막 연락이 되었습니다.
사람 간다는게 한순간이란 말이 이렇게 갑자기 일줄 도 몰랐고 어제 장례식장에서 형의 어머님과 외삼촌분을 뵈었는데 그동안 형이 가족 얘기를 많이 했어서 너무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정이 많아서 그런지
어제도 오늘도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가족사도 많고 인생 굴곡도 많은 형이 였는데
먼저간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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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놈시기
24.05.28 · 118.♡.14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Rider_man
24.05.28 · 115.♡.228.1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JJedi
24.05.28 · 211.♡.206.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까까만콩애인
24.05.28 · 1.♡.246.1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제제리아스
24.05.28 · 118.♡.11.1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만봐도 먹먹하군요 -
익익스크루
24.05.28 · 222.♡.200.7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세요~ㅠㅠ -
AAshram
24.05.28 · 61.♡.201.7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Endwl
24.05.28 · 106.♡.128.8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항항상바쁜척
24.05.28 · 221.♡.25.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
멋멋과여유
24.05.28 · 103.♡.1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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