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118.♡.227.104)
2024년 5월 28일 PM 12:21 · 수정됨(14:17)
고등학교 시절 처음 삐었고. 한여름이었는데 반깁스였나 깁스를 하자길래 싫댔어요. 그 결과 자주 삐는 발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 의사 말로는 늘어난 채로 나았대요. Mri나 ct를 찍은 적은 없어서 어떻게 아세요 싶기도 하지만 뭐 한번 다쳤다가 자주 재발하니 자연스러운 의학적 추측이긴 합니다.
그리고 어제 또 접질렀어요☆
이때까지의 다침 중에서는 부기도 제일 적고 멍은 아예 없어서 제일 양호하게(?) 다친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안쪽으로 발목을 돌리려 하거나 밑으로? 앞으로? 젖히려 하면 통증이 있어요.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다는 문외인 스스로의 판단이지만. 그래도 정형외과 가서 한번 엑스레이를 찍어볼 지. 절뚝이면서 방문 가능한 코앞의 한의원을 갈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지금도 신뢰가 있는 건 아녜요...
다만 여러번의 발목 염좌로 여러 정형외과를 각기 다른 시기에 갔을 때도 딱히 뭐가 없었거든요. 그냥 진통 소염제 처방+체감 효과 없는 물리치료가 전부이고 결국 시간이 흘러흘러 통증과 부기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은. 그리고 어차피 늘어났다는 인대, 지금 와서 권한다고 반깁스 할 것 같지는 않아 더더욱 고민됩니다. 무엇보다 다친 발목으로 걸어가긴 멀어요ㅜㅜ
그냥 얌전히 집에 들어올 걸, 그 계단 올라가지 말 걸의 의미 없는 후회나 하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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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쥬앙
24.05.28 · 211.♡.39.9
반깁스하나 안하나 삐기 쉬운 발목이 됩니다. 반깁스안해서 그렇다 후회안하셔도 되요 -
민민트초코
→ 돈쥬앙 작성자
24.05.28 · 118.♡.227.104
어머, 이거 되게 반가운 소리네요!! 그때 처음 다쳤을 때 불편해도 반깁스를 했었어야 하고 다칠 때마다 후회했거든요ㅠㅠㅠ -
돈돈쥬앙
→ 민트초코
24.05.28 · 106.♡.142.11
조심하세요 조그만 돌멩이하나라도 밟게되면 아휴... 발목에 좀 통증인 뭔가 신경에 거슬린다 싶으시면 침맞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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