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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파x, 뚜x 등)에서 생일초를 주는게 허용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8 12:48
본문
제가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제과점(파리xxx, 뚜레xxx 등)에서 케익 사면 항상 '초는 몇 개 드릴까요?'라는 얘기를 지금까지 계~속 들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게 불법이었던 것인가 한참을 생각하면서 아래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채움]과 [비움]의 적절한 크기를 고민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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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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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0:05
[채움]과 [비움]의 적절한 크기를 고민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포기남님의 댓글
안전상의 문제로 개인이 만든 초를 나눠주는게 불법인걸 보면,
그동안은 그냥 묵인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안전 인증 문제가 해결되면서 법적으로도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묵인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안전 인증 문제가 해결되면서 법적으로도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포기남님에게 답글
묵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기사들을 보면 이와 관련된 위반사항을 노린 ‘신고 포상금 파파라치’도 있었나 봅니다.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신기한 기사라서^^;
어쨌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ddOxOng님의 댓글
관련 내용을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이런걸 왜 몰랐을까요;;;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면 종업원이 으레 물어보는 말이다.
대부분 손님이 요구하는 개수대로 봉투에 넣어주는데, 사실 5개씩 포장된 초를 뜯어 낱개로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중략)
그런데 초를 소분하는 행위는 ‘제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유통하려면 낱개마다 안전·표시기준을 적시한 개별포장을 해야 한다.
이는 생활화학제품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424n37343
이런걸 왜 몰랐을까요;;;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면 종업원이 으레 물어보는 말이다.
대부분 손님이 요구하는 개수대로 봉투에 넣어주는데, 사실 5개씩 포장된 초를 뜯어 낱개로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중략)
그런데 초를 소분하는 행위는 ‘제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유통하려면 낱개마다 안전·표시기준을 적시한 개별포장을 해야 한다.
이는 생활화학제품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424n37343
Ester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