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퀴엠(a.k.a 베르디의 레퀴엠)
튼
튼튼 (14.♡.72.28)
2024년 5월 28일 PM 12:51 · 수정됨(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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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https://youtu.be/Xw5uC5SHsz4?si=DbKrLPxYIE_1FOA1 }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문득 이게 보이더라구요.
올해 3월에 공연도 해서 풀버전도 유튜브에 있더라구요? (궁퀴엠은 공연을 위한 초석이었...?)
진노의 날(Dies iræ)에서 저 큰 북을 사정없이 두들기는데 진짜 지릴 것 같았어요.
정명훈님의 혼 실린 지휘는 기냥 흑마법사 이신 줄 알았네요 ㄷㄷ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rV7Uj3Ap9-U&t=2313 }
38분 34초, 오케스트라 뒤의 연합합창단이 일제히 일어나면서 시작하는데
와… 소리가 기냥.. 방 안에서 즐기는 클래식 너무 행복했습니다. (풀버전 영상을 처음부터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네요 ㅜㅠ
이제 저도 레퀴엠을 들으면 궁예만 생각 날 것 같습니다 {emo:onion-001.gif:50}
뚝배기!

댓글 (2)
- 동
동네숲
24.05.28 · 203.♡.132.92
-
튼튼튼
→ 동네숲 작성자
24.05.28 · 14.♡.72.28
저는 베르디 하면 축배의 노래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갱신해버렸습니다 {emo:onion-001.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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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인 줄 알았습니다. 베르디는 밝은 오페라 이미지였는데 이런 곡도 썼구나 하고 놀라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