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 정장의 필수품
코미

Lv.1 코미 (160.♡.37.88)

2024년 5월 28일 PM 01:34 · 수정됨(13:53)

조회 2,299 공감 0


바로 스몰소드란 검입니다. 

검이지만 무게는 500g~900g 사이로 가볍고 칼날도 매우 얇아 전투력은 없다시피한 물건이죠. 

베르사유 궁전엔 저 칼을 방문자에게 빌려주는 렌탈샵도 있었는데 이유는 정장에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 칼을 차고 다닌다는 발상이 현대인에게 낯설게 다가올 겁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정장에 낵타이와 시계 차는 감각으로 저걸 장만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저 스몰소드도 거추징스럽다고 지팡이나 단검으로 대체되었으며, 20세기가 되면 군대에서조차 안 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5)

  • 옐도

    옐도 Lv.1

    24.05.28 · 24.♡.129.61

    아 전 또 그 당시 길에 응가 같은 거 있나 찔러보고 하는 용도인 줄 알았습니다;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 옐도

    24.05.28 · 119.♡.155.7

    프랑스라길래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ㅋㅋㅋ
  • 달려라쑈바 Lv.1

    24.05.28 · 59.♡.128.20

    왕좌의 게임 니들이 생각나네요
  • A

    alchemy Lv.1

    24.05.28 · 27.♡.242.7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461042247_ezHdaPFB_d1383d61db954fc7baa9b454818acf86be85a99b.jpg]
    이런거 차고 가면 셀럽될 수 있나요?
  • kmaster

    kmaster Lv.1 → alchemy

    24.05.28 · 1.♡.134.156

    셀럽은 아니고 어디 시골 촌구석 몰락 귀족 취급 받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읽은 책에서 어느 시골 귀족이 사교모임에 초대받아 참가 했는데 집이 가난해 황금 버클 달린 화려한 구두도 없고 귀족 모임에 차고 나갈 멋들어진 칼이 없어 황동버클 구두와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던 롱소드를 차고 갔는데 다른 귀족들이 촌뜨기라고 비웃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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