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한번 못 들고 산 동네입니다 답답해서 푸념...
동
동이언니 (172.♡.33.172)
2024년 4월 3일 AM 08:40 · 수정됨(09:13)
조회 778 공감 0
부산이고요, 이재성 후보 지역입니다.
고개 그거 어떻게 드는 건가요? ㅠㅠ
고개 좀 들고 싶은데 주변 환경은 여의찮습니다.
60대 아는 할줌마들 왈,
자기들은 민주당이 싫어서 빨간당을 찍는 거고
빨간당 또는 빨간당 후보가 못하는 이유는
"문재인이 싼 똥을 치우느라"그렇답니다.
(워딩 그대로 인용)
고만고만하게 밥먹고 사는 주제에
미안하지만 못 배웠으면 못 배운 티를 꼭
저렇게 내야 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저따위 무식한 발언을 하는 자들이
주변에 천집니다. ㅠㅠ
밭갈이도 쟁기가 땅에 먹혀야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쩝.
신념이 확고한 무식한 자들이 너무 많아요.
고개 들까말까 하는 지역 분들 부럽습니다.
그런데 전국으로 따지자면 이런 답답이 동네도 많아서요,
끝까지 긴장 놓지 않고 한표라도 긁어 와야 합니다.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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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버그
24.04.03 · 141.♡.86.129
이해 불가 지역 중 하나입니다.. -
동동이언니
→ 빅버그 작성자
24.04.03 · 211.♡.184.49
민주당 세가 강한 동네라 태초에 그 분(-_-)이 쉽게 의원이 됐고, 그가 민주당->빨간당 갈아타면서 빨간당 표까지 흡수해 자기 의원직만 확고히 해버렸죠. 지역은 갈수록 뒤처지고 후져지는데 뭘하는지는 모릅니다. -
ㄷㄷㄷㄷ
24.04.03 · 172.♡.222.80
저도 아시는 분이 대구에 사시는데 노사모이십니다. 그러니까 20년이 넘었죠. 이야기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저 존경스럽습디다. 친구들이 농담식으로 일진이 왕따 학생 놀리듯이 술안주삼고, 무슨일 나면 욕먹기 일수고요. 집안 행사는 뭐.....거의 포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야기 하고 계시답니다. 체구는 왜소하신데 어디서 그런 강단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말이 쉽지 정말 힘들겠죠. 그런 분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동동이언니
→ ㄷㄷㄷ 작성자
24.04.03 · 172.♡.214.173
닉이 인상적이시네요. ^^ 여기서도 상심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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